서울시장 여론조사 후보자 오세훈 VS 송영길 (국민의힘 우세)

서울시장 여론조사결과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0%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6/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자 여론조사결과는

MBN 서울시장 여론조사 후보 지지율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5/ 22~23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지지후보에는

오세훈 후보 55.4%

송영길 후보 33.1%

KBS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추이

모든 연령대에서

오세훈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나옵니다

 

MBN 서울시장 최우선 역점 사업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느냐? 

 

계속 지지하겠다 73%

후보를 바꿀 수 있다 25.8%

mbn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대선 2라운드 불리는 6/1일 지방선거는

3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투표자중

 

91.4%는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타났는데요

MBN 송영길 부동산 정책

반면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중에

79.3%만이 송영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타나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지금 제 지지율이 35%라고 했을 때

 저를 지지하는 사람이 투표장에 다 나가면

 

 60% 투표율을 가정해서 총 50%가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다(??) "

 

투표 하면 이긴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mbn 서울시장 오세훈 지지율

오세훈 후보는 

"요즘 (지지율)앞서게 나오면서 서울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가 조금 이완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론조사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덜컥 떨어진다"

 

"나는 믿기지 않는다. 내가 느끼는 건 서울 선거가 그렇게 만만치 않다

구청장 판세에서 박빙으로 분류되는 곳이 10군데 이상이다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 알 수 있다"

MBN 오세훈 부동산 정책

재개발 재건축 관련내용도

"서울 53개 재개발 재건축 지구는 지금 속도 그대로 간다"

말했는데요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가 집값 상스을 자극할 수 있어서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는데요

 

내가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윤석열 정부와 함께 하는 여당 소속

서울 시장으로서

 

"부동산 대책의 호흡이 문재인 정부때보다

 훨씬 잘 맞을 것" 말했습니다

 

오후보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두고

"용산 공원 건설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노들섬을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다"

포부도 밝혔습니다

MBN 서울시장 부동산 정책

 

송영길 후보는 

"집값의 10%만 있으면 저렴하게 살다가

10년 뒤에 집값이 아무리 오르더라도 

 

최초의 분양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줌으로써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겠다"

 

공공방식의 주택공급 확대와

누구나 집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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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층을 위한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도 내놓았는데요

 

송영길 후보는

대학등록금 등이 필요한 청녀 약 60만명에게

3천만원을 무이자로 지급하는 공약

 

오세훈 후보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자산 형성도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중앙일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장은 오세훈 후보가 유력한 가운데

막판 변수를 노리는 송영길 후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