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이재명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지지율 역전 (윤형선 49.5% VS 이재명 45.8%)

2022. 5. 22. 11:46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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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에게 지지율이 역전 당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후보가 이후보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YTN 인천계양 이재명 윤형선 여론조사 지지율

 

5/2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그동안 이재명 후보가 앞서다가

채널A 정당지지도 추이

처음으로 윤형선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자 국민의힘은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

여론조사기간 : 5/19~20일 

 

인천 계약을 선거구에 만 18세이상 

성인 남녀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

 

지지율을 묻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 45.8%

윤형선 후보 49.5%

당선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이재명 후보 49.8%

윤형선 후보 45.9%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92.9%

변경할 수 있다 6.1%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진영에는

이재명 후보의 저격수로 알려진

김사랑씨가 나타났는데요

 

이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마술이벤트업자 특혜의혹 등 수차례 비판하자

 

그 보복으로 자신을 정신병원에 감금했다는

주장한 바 있는데요

 

이 후보자에

대장동 의혹, 변호사비 대납의혹 등

수사 촉구르 주장하고 있는데요

 

윤형선 후보측은

"성남에서 정신병원 감금된 사람이 66명에 달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고소 고발건이 1,080건이다"

 

채널A 윤형선 발언

"이재명이 성남을 버리고 인천에 와서 선거를 하고 있는데

 인천시민은 호구 입니까? 저력을 보여 달라" 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계양구민의 자존심과

먹튀한 자리에 도망 온자의 선거라며

강조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는

채널A 이재명 선거유세

개인의 이해타산 손익 계산을 넘어서서

도움되는 일을 온몸을 던져 서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생즉사 사즉생 정신을 강조하며

 

죽을 힘을 다하겠다

채널A  인천 계양 이재명후보 선거유세

윤형선 후보에 대해서는

 

"윤 후보는 보도자료 배포와 라디오방송 출연을 통해

가지치기에 대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 줬음에도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고발조치 했다고 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등 혐의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공직선법 위반 및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 했다

 

이재명후보 선거사무소 주변에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측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재명 후보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됨은 물론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오도하는 등 공익에 현저히 반하는

 결과를 야기하게 될 것"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측은 인천 계양에

선거 유세를 하다가 철제그릇에 맞았는데요

SBS 이재명 거리유세중 봉변

60대 남성이 철제그릇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기분이 나빠 그랬다"

진술을 했는데요

 

주변에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 조덕제 구의원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던 중이었는데

 

다행히 다치거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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