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청년재단 이사장 장예찬 토론하자 / 기자회견 자청

2022. 8. 19. 22:30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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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은 역시나 

이준석 대표이야기 입니다

 

먼저 이준석 대표는 윤핵관과 윤석열 대통령까지

선명한 대립구도를 만들어서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장예찬 이사장은

"이준석 전 대표를 비판 지적할 사람은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 중 나밖에 없다"며

 

이준석 전 대표는 선당후사라는 숭고한 단어 앞에

내로남불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윤리위 징계 전후 대처

당과 정부에 대한 일방적 비난이

 

국정 동력 상실의 주요 원이이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전 대표가 주장했던 가치들

특히 청년세대가 열광한 각종 공약과

 

메시지가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성세대를 설득하고

조유한 인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기자회견

윤석열 후보와 마찰이후에

본인 페이스북에 "이제 그만"  2번이나 잠적등

 

책임을 팽개치고 떠난 이준석 전 대표의

충격요법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언론의 관심을 즐기면서 무책임한 비난에 몰두

하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내가 이 정부를 실패하게 할 거야'

'그러니 내 말을 들어야 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미 수위가 넘었으며

도가 지나쳤다고 판단되었다고 밝혔는데요

 

SBS 장예찬 기자회견 반응


<이준석 전 대표 발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인터뷰 이후

이준석 대표도 SBS 나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거나 장예찬 이사장이나

청년들이 이야기가 투입 대비  성과의 차이는 있으나

 

그 공은 상호 인정해야 하는 거지

그걸 독차지 한다고 한적이 없다"

SBS 이준석 전 대표 인터뷰 발언

 

장예찬 이사장이 이준석 전 대표 비판한 기자회견에

이준석 전 대표가 

"그래 예찬아 니가 더 잘 살 수 있다면

 나는 널 응원할게" 댓글을 달며

 

장예찬 이사장도

"형님 저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님이나

홍준표 시장님도 형님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한번 쯤 고민해 달라" 

댓글을 달았는데요

장예찬페이스북 이준석 댓글

 

이에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핵관이 당 민주주의 훼손 할때

머하고 있었냐며

 

일제시대때 나라를 뺏은 앞자리라 불린자로

비유를 했는데요

SBS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에 대해

장예찬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청년들이 오후 2시에 여의도를

돌아다니는게 말이 안된다

 

2년만에 20억대 재산신고를 하고

돈 걱정 없이 정치만 하면 되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평범한 청년들의 취업과 자립 문제

경험이나 해 보았냐고 응수했는데요

장예찬 페이스북 김용태 저격

이후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전 10시 청년으로 

 

대한민국 청년이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며 저격글을 올렸습니다

 

남들 밟고 올라갈 생각하시지 마시고

본인의 힘으로 올라가라고 저격했습니다

임승호 페이스북 장예찬 저격글

 

국민의힘 청년 정치인들이

서로 치과 받으며 온라인에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SBS 김용태 장예찬 발언

 

이에대해 장예찬 이사장은

방송에서 이준석 전 대표를 비판하는거

 

저밖에 없다며 한자리에서 토론을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는데요

 

당내 목소리가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다

모든 청년들이 이준석 전 대표를 따르는게 아니며

다른 청년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 대표도 장예찬 이사장의 기자회견이

정말 본인의 판단이 맞는지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힘 갈등은

윤핵관 VS 이준석 전 대표의

 

비대위 출범이후 문제인데

윤핵관은 언제쯤 입장을 발표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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