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김혜경 법카 의혹 결국 대국민 사과

2022. 8. 23. 22:09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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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 대선 예비경선이 끝난직후

식당에서 도청 법인카드로 

 

동석자 3명의 식비를 계산한게

공직선거법 위반 사유 문제인데요

 

2021년 8월 2일 서울 음식점에서

당 관련 인사 3인과 점심먹고 법인카드 의혹인데요

 

식비로 7만8천원 결제 하면서

공소시효가 9월 9일 까지라서

서둘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페이스북

이재명 페이스북에는

아내가 카드를 쓴 적이 없고

카드는 배모 사무관이 쓴 사실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MBN 이재명부인 김혜경 법카

배모씨가  전달했다는 음식은

16건 180만원 이였다고 합니다

 

이재명 의원과 시모인 김혜경 여사가

직접적으로 지시하거나 개입된 사건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경찰의 생각은 다른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때부터 사과 기자회견까지

열었는데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TV조선 김혜경 사과 기자회견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었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의 관건은 

김혜경 씨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

 

수행팀이 알아서 진행했던 일들도

결론이 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8월달까지  사건을 마무리하고

검찰로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이재명 의원은

부하직원을 제대로 관리 못하고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을 받은 점

국민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

라고 밝혔는데요

 

사과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될만한  일과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한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법인카드 문제

알고 한건지? 수행기사가 모르고 한건지

결과는 빠르게 진행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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