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7. 20:38ㆍ일상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았지만 민심은 싸늘하다고 합니다
JTBC (주) 글로버리서치
전국 만 18세이상 남녀 약 1000명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Q.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는지?
응답자의 약 30%가 잘하고 있다
66.8%는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30~40대 연령에서 부정평가가 70%
특히 40대에서는 85.6%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 전남 81.5% 가장 높았고
인천, 경기, 서울순으로 높았다고 합니다
보수 지지도가 높은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62.7% 높았다고 합니다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한 보수 텃밭
대구 경북지역과 강원 제주 지역 제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고 합니다
Q.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적 평가이유는?
1위 전반적으로 못한다 21.2%
2위 인사문제 17.5%
3위 국정운영 무능 및 경험과 자질 부족
4위 독단적과 일방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다른 여론조사기관
데이터리서치 발표를 살펴보면
전국 만18세이상 성인 1천명 대상
설문지 이용한 무선 100%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 되었다고 합니다
Q.윤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 31.9%
부정적 평가 66.3%
역시 부정적 평가가 2배이상
많은점은 비슷합니다
지역별로도 역시 호남권에서 86.6%
보수지지도가 높은
대구 경북도 부정평가 57.6%
연령대별로
모든 연령대가 부정적 평가가 높았고
역시 40대 75.9%
20대 74.7%
30대 72.3%
50대 66.3% , 60대이상 52.5% 순입니다
Q.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적 평가이유는?
1위 경험과 능력부족으로 반복적인 문제 31.1%
2위 법치와 공정이 비상식적이어서 29.9%
3위 인사문제 17%
4위 전 정부 청산에만 집중 9.9%
5위 독단적이어서 5.9%
윤대통령도 취임 100일 맞이하여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실 개편과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는데요
만5세 입학 책임을 물어서
교육비서관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교육 개혁을 더 잘 추진할 수 있는 보직 경험이 풍부한
인사로 교체했다" 밝혔습니다
국민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고 말했는데요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여러가지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서
국민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꼼꼼하게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국면전환을 위한 인적 쇄신은 하지 않겠다는 건
분명히 하였는데요
대통령실의 기능과 조직을 일부 개편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로부터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보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가장 핫한 이준석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논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다른 정치인들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
어떠한 논평이나 제 입장을 표시해 본적이 없다는 점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직설적인 발언 등으로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지목된 점도
대통령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계속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힘든시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며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지
이제는 정말 윤대통령의 리더십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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