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판매 중지 회수 제조일자 2023년 12월 22일

🚨 중요 안내: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 제품 회수 조치 발표 (2024년 1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오리온 제4청주공장에서 제조된 '카스타드' 과자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 및 긴급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오리온 홈페이지 카스타드 제품회수안내

 

📅 제품 정보

• 제조일자: 2023년 12월 22일
• 소비기한: 2024년 6월 21일
• 제품 중량: 276g (23g 과자 12개 포함)
• 출고량: 1318.2kg

🦠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하여 구토,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미열이나 복통 등 가벼운 증세를 경험할 수 있으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mbc 오리온 카스타드 판매중단

 

🔍 조치 내용

• 충북 청주시청은 신속한 회수 조치를 취했습니다.
• 소비자들은 구매한 제품을 섭취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합니다.

mbc 카스타드  황색포도상구균

📢 오리온 측의 입장

오리온 측은 외부 공인 기관의 품질 검사를 통해 해당 균의 검출을 확인했으며, 추가 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제가 된 제품의 상당량을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제품의 제조일자와 소비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반품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조일자 잘 확인하시고 식중독 걸리지 않게 카스타드 제품은 당분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