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 도야마현 7.6강진 이시카와현 쓰나미 도망쳐 속보

2024년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1995년 한신 대지진 사이의 규모로, 일본 기상청은 이에 따른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이시카와현에는 이미 최대 5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혼슈 서해안에도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기상청 이시카와현 쓰나미 경보

이번 지진은 일본 전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도쿄의 고층 빌딩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재해응급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한국 기상청도 이날 강원해안과 경북 포항 지역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예상되는 해일의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이며, 강릉, 양양, 고성, 포항 등의 지역에서 해일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일본지진 발생 장소

 

이번 지진은 일본의 노토 반도뿐만 아니라 한국 동해안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안전을 위해 긴급 대피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은 노토 반도에서 최근 발생한 여러 차례의 지진 활동과 연계되어 있으며, 이 지역의 지진 활동은 계속해서 관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강진으로 동해안 해일이 올 수 있어서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YTN 일본지진 우리나라 피해

이번 사태는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우리나라에도 인명 피해가 안생기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YTN 지진 쓰나미 해일 대피 요령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최대한 높은 곳으로 대피하라고 속보 방송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