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코비드 증상 후유증 및 대처방안 (외국 장애판정 VS 한국 꾀병)

2022. 4. 23. 09:52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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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 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며

완치 후에도 장기간 지속되는 통증 즉 롱 코비드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롱코비드(Long COVID-19)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을 겪고 있는 증상

두통부터 후각 저하, 기침, 가래 , 탈모 등 

 

세계보건기구(WHO) 확진 후 3개월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 되는 증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감염 시점~ 4주 보이는 증상

롱코비드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JTBC 롱코비드 후유증 병원 가야 할 증상

대표적인 증상이

머리가 갑자기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근육통, 탈모

대표적으로 알려진 증상이라 합니다

 

특히 기관지확장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3.6배

탈모 발생 위험은 3.3배

심근염 발생 위험 3.2배

후각장애 발생 위험 7.9배

YTN 롱코비드 증상

현재 이런 증상을 격는 사람이

방역당국 조사에서

확진자 5명중 1명이 코로나19 완치 후에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에 대한 인식과 안전망은 미비해

추후 사회적 문제가 불거질 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없는 근로자가

병가 조치를 취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 분위기

 

정부에서 코로나19 후유증 진단과 전담 의료기관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TJB 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 대처방안


미국과 영국의 사례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국가 차원의 연구와

전문 치료센터 설립등 감염 후 관리에 적극적이라 합니다

 

미국의 경우 후유증 환자들이 노동법상 장애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YTN 영국 롱코비드 사례

영국은 아직 판결을 내리지 않았지만

변호사들은 이미 많은 환자들이 장애인 판정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기업에 병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유급병가제도와 상병제도를 법에 근거해 도입해야 한다는

말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은 휴직할 수도 없고

보호조치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합니다.

TJB 롱코비드 대처방안 극복방안

정부에서 따로 전담치료기관이 없어서

일반 병의원에서 롱코비드 클리닉이 생겨 난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하나씩 생겨 나고 있으며

 

노원구 보건소는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신청센터등

운영한다고 하니 먼저 보건소등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롱 코비드 대처방안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진단코드가 현재는 없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는 진단코드를 부여해서

그 자료를 모아 놓고 분석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롱코비드 증상은 폐기능이나 뇌 기능, 근육통이나 심리 변화등

이런 증상들이 주료 염증 반응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TJB 롱코비드 극복 입술 오므리기 호흡

호흡기가 평소보다 건조해지고 

기침가래 목의 이물감등 발생이 높아지고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면 폐렴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을 추천

 

미온수 물을 꾸준히 섭취하고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등을 섭취하면

증상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롱코비드 증세가 심할때에는 병원에

의사선생님에게 문의하여 기침 가래 약을 처방 받는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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