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제재 vs 중국 고율 관세인하 시사

2022. 4. 24. 19:1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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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부차의 민간인 학살의혹 책임으로

미국 러시아 제재를 발표 했었는데요

 

러시아의 주요 은행의 거래를 전면 차단시키고

푸틴의 딸을 포함한 핵심인사와 그 가족을 제재명단에

올려 놓았습니다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를 담당하는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의 인하를 시사

하였는데요

 

중국산 자전거나 의류 속옷 품목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YTN 미국 중국 관세인하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라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중국에 보상을 해 주겠다는 차원인데요

 

미국은 중국의 은행과 기업들이 서방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거래에 소극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최대 국책은행인 스베르 방크와 러시아 최대민간 은행

알파 뱅크를 금융망에서 전면 차단시켰는데요

 

이번 제재로 러시아 은행의 2/3 이상이 전면 차단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에너지분야에 대해 러시아에 투자했던

신규 투자도 더이상 러시아에 투자를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푸틴의 두딸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부인 과 딸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 핵심인사와 가족들도

제재명단에 올렸다고 합니다

 

러시아은행과 가상화폐 채굴업체 등에

추가 제재 발표도 했는데요

YTN 미국 가상화폐 채굴업체 제재

특히 가상화폐 채굴업체가 제재명단에

포함된것이 처음인데요

 

러시아 가상화페 시장규모는 세계에서 3번째

이들 기업은 대규모 채굴장을 운영해 러시아가

천연자원을 현금화하는 것을 도운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580억 달러 이상

기록을 했으며, 사상최대치라고 합니다

 

YTN 러시아 흑자

 


러시아에 추가제재를 가하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직접적인 군사훈련 지원을 한다고

전했는데요

YTN 미국 러시아 제재

18대의 155mm 곡사포와 4만발 포탄 가운데 

일부가 유럽에 도착했다고 하며

 

8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틴에 평화회담을 거듭 제안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수도 키이우에서 미국 국무 국방장관을

만난다는것을 발표 했는데요

YTN 바이든 대러시아 제재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의 대립 격화를 우려해

바이든 대통령 방문을 자제하며

 

국무 국방장관을 파견함으로써 

미국 국사지원 계획등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화협상으로 이어질 수만 있다며 푸틴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두렵지 않다"

 

"만났으면 좋겠다는게 아니라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외교적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다"

강조 했는데요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헤르손 합병 여부를 두고

'가짜 국민투표' 추진하는 경우 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밖에도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도 방문해

중재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구테흐스 총장의 방문순서에도

"먼저 러시아에 갔다가 우크라이나로 오는 것은

  그야 말로 잘못된 순서"라며

 

" 키이우에서만 민간인 1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다

 모스크바 거리에는 시체가 없다"

 

"먼저 우크라이나 국민을 만나

 침공의 결과를 지켜 보는 것이 논리적"

강조 했습니다.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종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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