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히로시마 원자폭탄 카운트다운 왜 일본은 항복을 안했나

꼬꼬무 이번편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5년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미국과 연합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빠르게 종결하기 위해

강력한 수단을 모색하였습니다

 

미국이 일본 도쿄등 비행기로 공습을 하였지만

일본은 절대 항복을 하지 않았으며

꼬꼬무 히로시마 카운트다운

이에  미국은1945년 8월6일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비밀연구를

통해서 전세계 유례없는 원자폭탄 '리틀보이'와 '펫맨'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여하였는데요

그 당시 리틀보이가 떨어지고 나서

 

히로시마에 사망한 사람은

추정 약 7만~8만명으로 즉사

후에 방사능으로 피해로 사망한 수까지 합치면

엄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폭탄 리틀보이 펫 맨

이번 이야기에는 

당시 일본인만 피해를 입은게 아니라

조선인도 8만명이 히로시마에 살았다고 합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티에 핵폭탄 사용은

전 세계적으로 다시는 지구상에 핵무기 사용에

대한 반대 운동을 촉발시켰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핵무기를 만들지 말고

핵 군축 논의에 큰영향을 미친 사건입니다

꼬꼬무 일본 히로시마 폭탄

그럼 여기에서 왜 일본은 끝까지 항복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 당시 1945년 국제정치는

연합국 특히 미국과 영국, 소련은 일본에 대한

압박을 강화 했다고 합니다

 

핵무기 사용전에

1945년 7월 포츠담선언에는

미국, 영국, 중국은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

이 선언을 일본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완전한 파괴를 경고를 미리 했습니다

포츠담선언

 

일본이 먼저 미국에 진주만 습격으로 인해서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소련도 참전을 준비한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미국도 소련이 참전하기 전에 일본에 항복을 빠르게 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평가인데요

 

일본은 그 당시 강력한 군국주의의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어서  패배를 수치로 여기며, 최후까지 항전하며

싸우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고합니다

 

이미 일본 내부적으로는 항복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심각했다고 하였는데요

꼬꼬무 2차세계대전 일본 원자폭탄

핵무기전까지도 내부에서도 

전쟁을 계속하자는 VS 조건부 항복 두편으로 갈라섰지만

 

핵무기 이후에는 무조건적으로 항복을

선언하며, 지금까지도 군대를 만들수 없는

평화주의 헌법을 제정하였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평화헌법을 개헌하여

군대를 가질 수 있도록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화헌법 9조 (1947년)

일본이 전쟁을 포기하고, 군대를 유지하지 않으며

전쟁 수행능력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해외에 군대를 파견 하는 등 군사행동도 일절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습니다 

 

자위대 관련 법률 변화 (2015년)

일본은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으로

일본이 동맹국이 공격받을 경우 군사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자위대의 역할과 법적 근거에 대해 여러 차례 수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NHK 북한미사일 일본반응

일본의 방위예산도 점점 증가하는 추이이며

특히 북한에 관련해서 엄청나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아무런 사전통보 없이 미사일을 일본 열도를 쏠때마다 

TV나 신문에 대서 특필할 정도 북한때문이라도 군대를 보유 해야 한다는

자국민에 필요성을 엄청나게 어필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