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결혼급감 출산율 감소 다자녀가구 지출은 증가

2023. 2. 24. 19:03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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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사회적으로 혼인을 안해서 결혼은 급감이고

출산율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 2021년 결혼건수는

 

최근 10년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이 영향이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네이버 합계출산율

보통 결혼을 해야지 아이를 낳는 사회문화

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회복 된 이후

출산율은 오르는 경향인데.. 

 

유독 한국만은 더 아래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으면

들어갈 돈이 많아서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도

미혼자녀가 2명이상 가구는

작년에 월 평균 557만원 정도 지출했다고 합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월평균 지출액이

511만에서  약 46만원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특히 물가와 이자부담이

오른 영향이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중앙일보에 미혼자녀 수에 따른

월 평균 가계지출을 봐도

중앙일보 뉴스 캡쳐

식료품과 교육비등이

아이들 있는 집들은 외식이나 여행도

많이 가야 하니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교육비 부담을 줄인다고 하지만

학원 안보내는 부모가 없을 만큼

매달 학원비는 정말 무시 못할 정도입니다

 

이러니 외식이나 특별한 날을 위한

 마트에 월별 이벤트에 눈이

가고 할인 행사를 하면 지출을 더 하는것 같습니다

 

23년 3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한우가격 50% 할인 행사

 

이런건 놓칠수 없는 

행사입니다

한국경제TV 반값한우 할인 행사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다자녀 낳으면 집도 주고

파격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나경원 의원에 대출금 갚아주는 제도 등

- 나경원 저출산고령화정책 자녀수에 따라 대출금 탕감

신선했는데.. 논란이 많을거 같네요

 

교육비와 주거문제를 해결하면

그래도 출산율은 지금보다 나아질것 같은데요

 

자꾸 육아재택이나

다양한 재택근무 활성화는 

 

아직 우리사회에 눈치가 보여서

과연 될까? 대기업이나 공무원에서나 가능한

제도 말고 모든 국민이 가능한 대책이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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