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VS 이재명 체포동의안 구속 진보 보수 대규모 집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청구를 두고

보수와 진보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진보단체는 촛불집회에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 물러나라의 강경한 메세지로

 

검찰이 구속영장 신청 사유에 확실한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정적 제거를 위해 구속한다는 메세지인데요

MBC 윤석열 퇴진 이재명 구속

한편으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을 과녁으로 삼아

활쏘기 이벤트를 벌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천공 등의 얼굴이

그려진 샌드백이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촛불행동 측은 공식적으로 설치한 부스는 아니고

 

수 많은 시민단체 중 한 곳에서 설치한 것으로

풍자 퍼포먼스라고 밝혔는데요

mbc 정치검찰 윤석열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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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만든 법 그물을 찢고

달아나려는 시도를 포기하라"며 구속 영장을 받아 들이라는

입장인데요

 

"민주당 대표 한 사람을 지키려다 민주당 전체가

비정상적인 정당, 이상한 정당이 되는 데 동조해서야 되겠느냐?"

비판했는데요

YTN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장도혁 원내 대변인도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이 아닌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을 이끌어내 결백을 입증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설득할 대상은 민주당 의원이 아니라

판사라고 지적했는데요

 

그리고 변론은 국회나 길거리에서 하는게 아니라

법정에서 하는 것이라고 

 

여야 원내 대표는 24일 본회의 보고하고

실제 체포동의안 표결로 부쳐질 경우

 

27일로 표결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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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내 초선의원 모임을 찾는 등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민주당 이탈표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빠르게 처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해

"검찰권을 사유화 하는 대통령도

검찰권을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마구 휘두르는 대통령도 그동안 없었다"며 비판했는데요

 

민주당 대책위는

"성남시가 5,503 억원을 공익 환수했다는 것은

경기도지사 선거법 위반 재판을 통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 밝혔는데요

 

가장 논란이 되는 성남시장때 배임혐의로

김만배등 대장동 개발 수익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이 이슈입니다

 

개발이익금 5,503억 원을 시민의 목으로

환수했다는 사실을 허위 사실 공표로

볼 수 없다고 이건 법원이 입증된 객관적 사실이라

민주당은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팀이

'사업수익이 클 경우 공사의 이익을

개선할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 내용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사업자 선정 과정에 공사에게 사업 이익을 

70%이상 제공하는 경우 만점을 주는 등 배점을 달리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배임 액수를

대장동 사업 전체 이익 중 70%

공사가 가져가도록 했다며

 

6,725억원을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확정 이익 1,830억원만 챙겨서

채널A 이재명 배임

4,895억가량 손해가 발생했다는

계산이라고 합니다

 

배임액수 산정 방식이

법원에 받아 들여 지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