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 여고생집단 성폭행 사망사건

2022. 7. 5. 21:4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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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을 SNS로 유인해서 팸이 된 이후

온갖 범죄를 저지른다고 뉴스에 나오는데요

 

10대사이에서 가출팸으로 불리는

집단 가출 생활을 시작하면

 

강제 성매매와 집단 폭력으로 결국

쉽게 범죄집단에 빠져 든다고 합니다

SBS 가출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SNS에 돈도 벌수 있고, 숙식도 제공한다는

 

모집글에 가출 미성년자 및 지적장애가 있는

가출인을 유인한 뒤 범죄에 끌여 들이는 방식입니다

 

가출한 청소년은 원룸이나 모텔 등을 빌려서

생활을 하며 돌아 다니는데요

 

이들은 숙식 제공을 미끼로 계좌를 개설해서

휴대전화 개통을 하게 한 후

 

게임 아이템이나 휴대폰 등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하여 돈을 갈취했는데요

SBS 가출팸 성폭행 범죄

경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계좌요구

활용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10대들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밝혔는데요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에서

'2014년 김해 여고생 암매장 살인사건'

재조명 했는데요

 

집나온 여고생이 고문 끝에 사망까지

한 사건인데요

 

범행을 저지른 7명중 4명이 피해자 또래인

10대 여학생이였습니다

SBS 여중생 김해 여고생 범죄

사건의 전말은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환심을 사서

피해자가 집을 나오게 유인했는데요

 

20대 남성 3명과 10대 여학생 2명으로 구성된

가해자 무리는 일명 가출팸으로 

그것이알고싶다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

모텔에서 함께 생활하고 

조건만남으로 피해자를 모텔에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했는데요

 

피해자는 하루 평균 3회 이상의

성매매를 강요 당했고, 일당의 철저한 감시 속에

통제 당했는데요

 

그러던 중 피해자 아버지가 경찰에 딸의 실종신고를 하자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그간의 일들을 비밀로 

할 것을 약속받고 집에 돌려 보내는데요

 

하지만 피해자는 아버지에게 성매매 강요를

당한 사실을 털어 놓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출팸 일당은 다음날 피해자를 납치 하는데요

 

만 14세 여중생 2명이 합류해 모두 7명인

가해자 일당은 피해자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하고 괴롭혔는데요

 

피해자가 물을 달라고 하자

끊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고

TV조선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소주 2병을 강제로 마시게 한뒤

피해자가 구토를 하자 토사물을 핥아 먹게 하는듯

가혹행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로 피해자는

다시 납치된지 10일만에 결국 차량 뒷좌석

바닥에서 사망했는데요

 

가해자 일당은 신원을 알 수 없게

시신에 불을 지르고, 야산에 시멘트를 부어

암매장을 했는데요

 

이 모든일이 만난지 26일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경찰에 7명 모두 붙잡히고

서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발뺌하고

 

10대 여학생은 20대 남성이 시켜서 했다고

서로 책임을 떠 넘겼다고 합니다

 

가해자 20대 남성은 무기징역 받았지만

여고생 2명은 장기 9년, 단기 6년 

 

여중생 2명은 장기 7년, 단기 4년 선고 받고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출소했다고 합니다

 

가출팸 사건으로 다시 한번 청소년 범죄를 살펴보고

범죄에 노출되지 않게 다시한번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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