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인플레이션? 프로틴플레이션 (닭, 계란, 두부 가격 상승)

육류 계란 등 단백질의 주 공급원의

가격이 급등하는 프로틴플레이션 (프린토 + 인플레이션)

서민 밥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의 밀 수출 금지 조치

코로나 19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SBS 단백질 인플레이션

사료값 상승이 급격히 오르면서 육류 가격이

또 다시 오를것이라는 전망인데요

 

1. 사료인 밀가격 상승

2. 육류 생산비용 증가

3. 소비자 가격 인상

 

원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등이 상승하고

대두와 옥수수 등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료가격도 연쇄 상승으로

축산물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SBS 물가상승 금겹살 황금란

지금도 삼겹살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육류 가격이 더 오르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kg당 4,847원 -> 7,356원 51% 상승

삼겹살 소비가격도 100g당 2,750원으로 18%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삼겹살 가격은 여름철에 

가장 비싸게 형성된다고 합니다

 

캠핑 수요 등이 늘어나면서

휴가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서인데요

 

수요가 더 많아져서 가격을 올릴 가능서이

크다고 합니다

mbc 달걀 가격 상승

또 다른 단백질 공급원인 닭과 계란, 두부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계란은 생산비용에서 사료 가격이

약 70% 정도로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mbc 사료용 곡물 급등

사료값이 오르면서

계란 산지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밥상 물가가 전부 다 오르기만 하고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세계일보 단백질공급 식품 소비자 가격

대형 마트들은 산지 다 변화

사전 비축, 직소싱 확대를 통해

 

축산물 물량 및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삼겹살 뿐만 아니라 같이 먹는

쌈 채소 가격도 상승 할 전망입니다

 

깻잎 가격도 전년대비 78% 급등이고

풋고추 가격도 전년대비 23.9% 올랐다고 합니다

 

삼겹상 뿐만 아니라 쌈채소까지 오르면서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틴플레이션이 확산되면서

축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지만

한우가격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우 가격이 오르자

농가 들이 한우 사육듀수를 늘려서

시장이 공급과일 상태라고 합니다

 

한우 판매 가격 하락은 소비자들은 좋지만

농가에는 큰 위기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KBS 한우 수육두수 증가

사료값이 계속 급등하는 상황에서

한우 가격 폭락은 농가들에게 큰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와 전쟁을 선포해야 

할 정도로 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jtbc 정부의 물가정책

윤 대통령도 지금 전 세계는

고금리 정책으로 가고 있다

"이거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대철할 방도는 없다"

 

정부의 정책 타깃은

"중산층과 서민들의 민생 물가를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국민들 숨넘어가는 상황이니

물가 좀 제발 잡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