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추천 파세코 VS 삼성 윈도우핏 VS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무더위와 폭염에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창문형 에어컨 구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배관이나 실외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창문형 에어컨은

 

1968년에 처음 나왔다가 

냉방 성능이 떨어지고 소음도 심하고

 

무엇보다 별도의 샷시가 있어야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현재의 창문형 에어컨은 기존 창문에 그대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전 월세 시 벽이나 천장을 뚫을 경우 집주인의

허가가 필요한 반면에 , 창문형 에어컨은 별도 허가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이사 갈 경우 그대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사가 잦은 1인 가구에서 많이 팔리며

현재는 50만대 이상 팔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창문형에어컨 판매현황

2019년 소형가전기업 파세코가 돌풍을

일으켜서 5만대 판매가 2021년 30만대까지

팔리면서 대기업도 진출하고 있는데요

 

창문형에어컨은 방마다 냉방을 조절하는

방방냉방 트랜드와 실외기등 복잡한 설치 과정이

없는 일체형이라 편리성이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는 단점으로 지목한 소음까지 잡으면서

방마다 창문형을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가 20만대 이상을 팔며 70% 가까운 점유율 입니다

창틀형태에 따른 설치 제약을 극복해서

빠른 설치가 장점입니다.

 

그동안 소음으로 인한 문제때문에 

꿈의 신소재 그래핀폼으로 35.4㏈ 낮추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윈도우핏

 

삼성전자 '윈도우핏' 이란 이름으로 진출

가격은 50만~100만원 사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창턱에 거는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여

실내쪽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창턱 거치형

 

창문 레일에 매립해 깔끔한 외관을 구현한

창문 매립형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기능인 스마트싱스를 지원해서

스마트폰 앱으로 에어컨을 동작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창호형에어컨

LG전자도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창호와 일체화

시켜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05만~120만 사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중창 바깥에 설치할 수 있어

블라인드나 커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비가 들어 온다거나  곤충이 들어 오는 부분을

에어컨 돌출을 최소화하여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저소음 34㏈  (도서관 소음 정도가 40㏈) 냉방을 지원하며

LG 씽큐 앱을 통해 에어컨을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매일경제에서 창문형 에어컨

제품을 비교한 사진이 잘 나와 있네요

 

매일경제 창문형 에어컨 제품 비교

가장 큰 차이점은 파세코는

나무 창틀, 철제창틀, 알루미늄 창틀 등 

 

다양한 소재의 창틀에 대응 할 수 있는 설치 키트를 

개발해서 국내 유일하게 추가 시공비 없이 

 

모든 창틀에 자가 설치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것은

창문형 에어컨의 반품사유는

 

"창틀에 설치가 불가능하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설치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에어컨은 전기를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도 확인 하시고

 

그 다음은 가격과 기능을 따지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