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계양 출마 선언 국민의힘 거센 반발

2022. 5. 8. 22:12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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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재명의

인천계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측에서는 맹비난을 쏟아 내었는데요

인천시당은

채널A 이재명 인천 계양을 출마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산 야외 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입성 도전을 선언했다며

 

"이재명 고문은 왜 아무 연고가 없는 계약을에 

 보궐선거 출마지로 선택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연고만 따지자면 경기지사와 성남시장을 지낸 적이

있는 경기 분당갑 출마가 올바른 선택이 아닌가?

주장을 했는데요

 

그 해답은

계양을을 선택한 이유는

 

인천지역 투표 성향을 들여다 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고 했는데요

 

계양을은 서울 시장 출마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원을 5번이나 당선된 곳으로

 

18대 19대 문재인 대통령이 득표율 1위를 차지한

민주당 텃밭이라고 밝혔는데요

채널A 이재명 상임고문 출마 선언

이재명 고문 측근들과 민주당은 

계양을 출마에 민주당이 불리한 인천지역 선거 판세를

뒤집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하지만 인천 정가에게서는 대체적으로

높은 당선 가능성만 보고 계양을에 출사표를

던지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재명 고문도 

지지자들이 모인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을 비난했는데요

 

"온 몸이 막 부정부패로 대장동에서 해먹고

 공흥지구에서 해먹고

 오등봉에서 해먹고

 부산 엘시티에서 해먹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이재명 전지사는 지난 대선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비판을 받자

윤석열 대통령아 대장동 몸통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공흥지구 개발사업은 윤당선인의 장모과 관련된 의혹이거

제주도 오등봉 개발사업은 국민의힘 원희룡 제주지사 특혜 의혹

- 원희룡 제주도 오등봉개발 사업논란 (제주판 대장동 사건)

 

이재명 상임고문은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공격수를 자처했던

윤희숙 전 의원이 인천 계양을 출마의지를

밝혔는데요

MBN 윤희숙 이재명 저격수

이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분당갑 출마선언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계양구을에 이재명과 맞대결을

펼치거라 했지만 역시 분당으로 가네요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경기도느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핵심 승부처"라며 

 

그동안 민주당의 12년 장기 집권이 이어진 성남시는

조커가 판치는 고담시로 전락했다고 규정했는데요

채널A 안철수 분당갑 출마

안위원장은 분당을

"분당에 최초로 사옥을 지었던 벤처기업인"

안랩이 분당에서 컸으며 연고를 강조했는데요

 

이재명 고문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선언 한 것에

"도민과 시민의 심판을 피해 아무 연고도 없는

 안전한 곳으로 가는 것은 주민에 대한 참담한 배신행위"

 

"정치에 대한 무책임의 극치"라며

주민의 이익 대신 자기 편 먹여 살리기에  골몰하고

하라는 일은 안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른 뒤

도망치는 세력은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과 안철수 

두 후보자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도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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