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호영 화해 옥장판 사건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논란 정리

2022. 6. 25. 21:29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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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개볼 되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출연진 선정 논란이 특정 배우 입김에 의혹에 

이어서 고소하는 사태까지 번졌는데요

 

가장 먼저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 및 공연장 이모티콘을

남기며 의혹을 만들었는데요

김호영 SNS 게시글

뮤지컬 팬들사이에서는

옥주현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SBS 라디오스타 옥주현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발언등

뮤지컬이 친분 인맥 캐스팅 등  특정 배우 입김이 작용했다는걸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 인데요

SBS 옥주현 김호영 고소

이에 옥주현은 바로 SNS에 반박에 나섰는데요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무례한 억측과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입장을 밝혔는데요

 

예전 과거때부터 논란인 된

EMK 뮤지컬컴퍼니도

MBC 김호영 옥주현 옥장판 사건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뽑힌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해 원작사의 최종 승인으로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 됐다"

 

친분 캐스팅 의혹을 일축했는데요

TV조선 뮤지컬 1세대 입장문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등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은 입장문을 내며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mbc 배우 캐스팅 침범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리 모두 각자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다"

 

"배우는 연기 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된다"

밝혔는데요

SBS 뮤지컬 옥장판 사건

 


 

SBS 뮤지컬배우 성명서 공유

여러 뮤지컬 배우들인 성명서를 공유하며

김소현, 정성화, 신영숙, 정선아, 차지연, 최재림

조권 등 여러 배우들이 소셜미디어 공유하면서 

퍼지게 되는데요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 고소를 취하 한다"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기존에 고소한 악플러 2명 건은

그대로 진행 한다고 합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입장문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에 대한 모니터링 및 고소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인스타그램에 김호영 고소가 신중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최근 작품 캐스팅 관련 문제에 관한 논란에

 진심으로 죄송하다...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 잡도록 하겠다 "

밝혔는데요

 

그 이후 김호영 배우가 옥주현 배우에게

전화통화를 하였고

 

오랜 시간 통화를 했고 두분이 오해를 다 풀어서

상호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전했는데요

 

엘리자벳 제작사인 EMK 뮤지컬 컴퍼니도

공식자료를 내고

 

6/15일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번 계기로 뮤지컬 각자 자기 파트에

자기 본분에 맡게 역할에 충실하자는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말씀 본받아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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