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냉면 식중독 60대남성 사망 30여명 집단식중독

2022. 6. 25. 20:33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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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있는 유명 냉면집에서

손님들 34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식중독에 걸린 60대 남성 A씨는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치료를 받다가 4일 만에 숨졌는데요

YTN 집단 식중독 김해 냉면집

사망한 60대는 식당에서 냉면을 먹은 뒤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는데..

 

부검결과 60대 A씨 사망원인은

패혈성 쇼크라고 합니다

 

패혈성 쇼크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혈관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합니다

YTN 김해 냉면 식중독

식약처와 김해보건소는 해당 식당에

대한 음식물과 검체 등을 조사를 벌여서

 

식단 중 달걀지단에서 살모넬라균을

검출했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6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YTN 살모네라균 식중독

발열 , 복통, 구토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KBS 살모넬라 식중독 달걀

현재 해당 식당은 한달간 영업정지 행정 조치를 받아

식당 입구에 영업 정지 안내문을 공지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식당 주인을 입건해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KBS 60대 남성 냉면 사망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에서도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는데요

 

창원시는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남명학사 창원관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이들의 검체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고 합니다

창원시는 남명학사 학생들이 단체로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

 

이들중 4명은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여전히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kbs  여름철 살모넬라 발생건수

여름철 음식 특히 계란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KBS 여름철 달걀 식중독

특히 세척하지 않은 달걀

날 달걀, 덜 익힌 달걀, 오염된 육류

식중독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KBS 식중독 예방 수칙

균열 없는 달걀 구입하고

식재료 특히 여름에 달걀 냉장 보관

 

조리도구 사용시 손씻기

생활화 해야 하며

 

여름철에 계란 음식은 특히

75도 이상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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