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이재명 쌍방울그룹수사 / 성남 FC 광고비 5억 정치보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향해

 

정치보복과 사법살인 기도를 중단하라고

전했는데요

 

민주당은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속영장 신청(산업부 블랙리스트)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며

즉각 중단을 요청했는데요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이들과 동업자인 정재창씨가 성남시의 인허가를 받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 시장)이 구단주로 있던

채널A 성남FC 이재명 후원금

프로축구 성남FC에 광고비 면목으로 5억을 건넨

사실이 확인되었는데요

 

성남FC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4년에 인수했는데요

 

구단주가 되자 광고비 명목으로 

5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네이버, 두산 등으로부터 160억원 후원금 받았고

이 기업들에 성남시가 사업상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SBS 성남FC 광고비 의혹

이의원의 측근으로 불리는

이모 전 성남FC 대표가 2015년 네이버가 시민단체에

 

희망살림을 거쳐 성남FC 19억원을 후원하도록

유치한 공로가 있다며

SBS 성남FC 후원금 이재명 의혹

후원금 중 1억7200만원을 챙겨간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원금  사용처를 둘러싸 의혹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검찰 수사와 별개로 성남시에도

대장동 의혹을 다시 들여다 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채널A 이재명시장 성남FC 후원금 논란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당선인은

 

이의원과 관련된 대장동 의혹을 

성남시 차원에서 다시 한번 살펴 보겠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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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시세조종 혐의로 쌍방울 그룹을

압수수색한다고 하는데요

 

쌍방울 그룹이 자금거래 내역에 수상한 흐름이

있다는 금융정보분석원 분석에 따라

jtbc 쌍방울그룹 압수수색

시세조정과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검찰에 조사받는다고 합니다

 

쌍방울 발생한 전환사채(CB) 거래 내역을 

들여다 본 결과, 횡령 및 배임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도 연관되었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쌍방울 그룹의 CB거래가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에 쓰였을 수

있다고 수원지검에 고발을 했는데요

jtbc 이재명 쌍방울그룹 변호사비 대납

2020년 4월 45억원 CB를 발행했고

조기상환한 CB는 2021년 6월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에게 재 매각 했습니다

 

이들은 당일 전환청구권을 행사해서

최대 5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jtbc 쌍방울 주가조작 시세조종

현재 이재명의원과 쌍방울 그룹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찰과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수사를 전방위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차후 대선후보로 나오기 위해서

언제가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인데

무사히 넘어갈지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