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김규돈 신부 사제직 박탈 대통령 전용기 추락하길 기도 파문

2022. 11. 15. 08:22일상이야기

반응형

대한성공회 김규돈 신부는

SNS에서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온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신부의 사제 자격으로

대통령을 저격을 넘어 저주까지

하는 글을 써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규돈신부 페이스북

대전교구는

사제로서 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교구 소속 김신부를 직권 면직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성공회 원주 노인복지센터장, 원주교회 협동사제

등 사제로서 모든 지위를 박탈한다고 전했습니다

 

어떻게 생명을 존중해야 할 사제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수 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 

전용기의 추락을 염원할 수 있냐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도

 

그리고 사제 개인의 의사를 

대한성공회와 대전교구의 공식입장으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며 전했는데요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은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

소름이 끼칠정도로 끔찍한 글이 한 성직자 SNS 게재되었다며

막말에 대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윤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제1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말을 언급하며

이같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김규돈 사과 SNS

김신부는 페이스북에 나만보기라는 좋은 장치를 발견하고

일기장처럼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실제 이글은 나만보기인줄 알고 썼다가

전체글로 되어 있다며

사용 미숙함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자신의 그릇된 생각과 막말에 대해서는

사과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ㅋ

 


윤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청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소년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한장의 사진이

오드리햅번 코스프레라며

 

대통령실과 유니세프 홈페이지 캡쳐

 

민주당에서는 

고통을 장식품처럼 활용한다

빈곤 포르노 가난과 고통은 구경거리가 아니다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김정숙이 하면 선행이고

김건희가 하면 참사라는 

 

이런 억지 생떼가 어디 있냐며

 

관광객 영부인보다

오드리햅번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하는 영부인이 백배 천배 좋다고 전했는데요

 

봉사활동을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도

야당에 미운털 박힌 영부인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