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은혜홍보수석 강승규 웃기고있네 메모 파문

이태원 참사 후폭풍이 이제는

경찰서 용산구청 소방서에 이어

 

드디어 대통령실까지 

책임추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실시되는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mbc 대통령실 국정감사

주호영 국회운영위원장이 주도하며

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이 이태원 참사때 제대로

대응했냐" 따져 묻는 동안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 적힌 글귀가

하필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mbc 웃기고있네 메모파문

국감도중 인터넷을 통해 이 사실이 보도되자

민주당 의원들은 이 문장을 누가 적은거냐며

 

범인색출을 하였고

주호영 위원장이 쓰신 분 일어나 달라고 하자

 

김은혜 강승규 수석이 자리에 일어나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어제 둘이 나눈 사적대화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는 말도 안돼는 변명을 하고

퇴장을 했는데요

mbc 김은혜 강승규 메모파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

"이건 국회 모독" 분개를 했는데요

 

그동안 대통령 해외 순방때 욕설파문에도

사과 한마디 못 받고 여기까지 온 국회인데

 

국회모욕죄로 고발하겠다고

하였는데요

mbc 이수진의원

이수진 의원도

"이태원 참사를 가슴 절절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대통령실이 어떻게 인지하는지 보여 주는 것"

비판하였는데요

mbc  김대기 비서실장

국감에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참사책임을 물어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은 후천적이라고 평가하였는데요

 

대신 참사를 막지 못한 경찰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속속들이 드러나는 그날의 참사에

정부의 고위관계자들은 행적이 묘연

 

밤 10시 53분 소방청 보고

밤 11시 1분 윤석열대통령 보고

 

밤 11시 18분 경찰청 치안담당관에서 전화

밤 11시 20분 용산서장 전화 --> 받지 않음

밤 11시 25분 용산112 상황실장 전화 --> 받지 않음     

 

밤 11시 26분 용산서장 전화 --> "상황 파악중 답변"

밤 11시 30분 용산서장 전화 --> "상황 파악중 답변"

 

더 자세한 경찰청장 동선은

- 이태원참사 후폭풍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VS 박희영 용산구청장 행적

이태원참사 후폭풍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VS 박희영 용산구청장 행적

 

이태원 참사 

누군가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