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살만 미스터 에브리씽 왕세자 방한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총 출동

2022. 11. 17. 19:45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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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 파워가

어마어마 합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공식 한국을 방한 후 재계가 총출동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공항에는 한덕수국무총리가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영접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도 고위급 회담에 이어

단독 환담과 공식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YTN 빈살만 미스터 에브리싱

빈살만 왕세자는  한국기업들이

사우디의 국가 인프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 건설등

한국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 에브리씽 방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국내 기업 총수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이자

 

초대형 도시건설 프로젝트 사업비 5천억 달러(약 664조원)

네옴시티 건설 수주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등에

투자 및 협력 등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YTN 네옴시티 프로젝트

 

신도시 프로젝트인

네옴시티는 서울 44배 면적크기로 지어질 예정이며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

고속 화물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 국내기업

삼성그룹은 인공지능과 5세대 통신

사물인터넷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협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는데요

 

현대차그룹도

도심항공모빌리티와 전기차, 로봇, 자율주행등

스마트시티 사업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500억 달러를 들여서

연합뉴스 네옴시티 프로젝트

태양광, 풍력등 다양한 형태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시행할 예정이여서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도

기대가 큽니다

 

현대차도 사우디 내 수소충전 인프라 및

수소차 보급등 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주력사업인

태양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 한다고 합니다

 

재계에서는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제2의 중동붐이 될 수 있다고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빈살만 신도시 프로젝트

빈살만 왕세자의 투숙은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 머문다고 전해졌습니다

 

스위트룸을 1박에 2200만원으로

호텔 객실 400여개를 통째로 빌린것으로 전해집니다

YTN 빈살만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서울 시내 호텔중에서 최대규모이며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보안 검색대와

 

호텔일대에 교통 통제까지

벌어졌는데요

 

제2의 중동붐으로

우리 기업들이 많은 계약을 따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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