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7. 19:43ㆍ일상이야기
2022 카타르월드컵에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합류한 안덕수 트레이너
월드컵 기간중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축구협회를 저격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개인돈으로
안덕수 트레이너를 카타르 현지에서
대표팀의 마사지와 재활치료를 도와주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서
포루트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대로 끝내지 말자 2701호에 모여서 결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가
한 사람당 케어시간이 짧게는 두시간
길게는 세시간 동안 대표팀 선수를 관리해주었다는데
그럼 축구협회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증이 나는데요

1차전부터 김민재를 시작으로
부상이 유독 많았는데요
황의조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김진수 김문환 두 윙백들도

축구협회에 제 식구 챙기기만 하지 말고
바꾸세요!! 저격을 했는데요
송영식 이철희 트레이너를 언급하며
하루에 한 사람이 대 여섯명을 케어하며
손이 퉁퉁 붓고 불어 트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흘린 땀 앞에서는
고객 숙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 와중에 16강 진출 쾌거
마지막 브라질은 아쉽지만
포루트갈은 엄청났죠

2701호 사건이 왜 생겼으며
상상을 초월한 상식 밖의 일들은
아직 공개를 안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외부치료
안샘이 누구냐고? 논란에
축구판에서 나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니들은 삼류야!!
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안덕스 트레이너 게시글에
손흥민, 조규성, 손준호, 김진수, 황의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좋아요를 눌렀다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협회가 채용하려면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필요한데
안트레이너는 갱신되어 있지 않아
협회에서 채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축구협회는 선수단과 같은 호텔의 별도 층에
예약협조와 비용을 제안했는데
받지 않겠다고 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 분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있었는데
비공식 취급 받는 상황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설명했는데요
안트레이너의 인스타 사건
축구협회과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대략적으로 짐작이 가는 상황입니다
축구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뛰기 위해 뒤에서 땀흘린 사람들이 헌신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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