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서울링 대관람차 서울 새 조망명소 등극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들어 선다고 합니다

 

하늘공원에 만들어질 대관람차는 180m 높이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대관람차에서 북한산과 한강 그리고 서울의

대표적인 건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고리형태 디자인으로

살이 없는 (Spokeless)  고리형 디자인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링은 대관람차 뿐만 아니라

난지도의 역사적 의미를 경험하고

각종 축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한다고 합니다 

 

대관람차 하부공간에는

난지도 쓰레기 매집지  역사와

매립지 퇴적층을 확인 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도

조성하 계획이라 합니다

SBS 서울 랜드마크 서울링

 

 

공사는 2025년 6월에 착공해서

완공은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서울링 해발고도는 276m로

63빌딩 해발고도 264m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25인승 캡슐 36개를 만들어

탑승인원은  시간당 1,474명

1일 최대 11,792명 가능하다고 합니다

sbs뉴스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링

 

하늘링에 대해 이러한 디자인이

과거 천년의 문으로

 

한일 월드컵과 새천년을 계기로

상암동 평화 공원에 지으려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계획 1년여 만에

안전성과 예산 문제로 전면 백지화 되었습니다

 

sbs 천년의문 서울링

 

서울시는 사업을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하여

사업비는 약 4천억원 규모라고 하는데요

 

마포구 주민들은

쓰레기 매립지 위에 대관람차 건립은

황당한 발상이라고

 

소각장 반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서울링 건설을 홍보하는거 아니냐고

대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SBS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갈등

 

 

서울링이 순환경제와 기후행동의

세계적 자리매김하도록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거라고 하지만

 

주민들의 입장은 당장 소각장 추가 건립을

반대하며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려는 의도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링

완공이 되면 정말 멋질것 같은데...

 

부디 지역주민들과 원만한 합의와 함께

완공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