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사례 정순심 김가람 황영웅 김다영 가해자 논란

우리사회의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방송에 출연하는 공인들의 경우

대중들의 잣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2021년 프로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중학교시절

동급생에게 폭언과 협박으로

한국 프로배구 리그에서 퇴출당했는데요

네이트판 이재영 이다영 학폭 피해자

2022년 하이브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도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데뷔 2주만에 전속계약 해지되며 팀을 탈퇴했습니다

 

김가람 입장문

 

이처럼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들은

피해사실을 부모님이나 학교, 상담기관 등에

알려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2136300530?input=1195m 

 

연합뉴스 학교폭력 사례

피해자들은 정신적인 고통과

심한 경우에는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만

 

가해자들은 오히려 당당하게

학교에 다니며, 나중에 공인이 되어서나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윤석열대통령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한

정순신 변호사는 아들이 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입학을 했는데요

 

정작 피해자는 졸업해도 대학에도 못가고

정신과 치료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연합뉴스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올해들어서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 중인 황영웅은

 

학교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 연이어 불거진 이슈로

결국 TV프로그램에서 하차했는데요

 

과거 20대초반 폭행으로 벌금 50만원 처분등

추가 폭로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결국 억울하다고 하면서도

입장문을 SNS 올렸는데요

황영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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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인

스턴트우먼 김다영도 유명인이 되자마자

과거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넷플릭스 피지컬100 김다영 학폭논란

입장문에서 14년전 학교폭력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

 

금품을 빼앗거나 신체적 폭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면서 

거짓 폭로나 허위 사실 유포는

법정 대응 한다고 하였는데요

 

김다영 학폭논란 입장문

넷플릭스는 출연진 학폭논란으로

기자간담회등 행사를 전부 취소하였는데요

 

유명인들에 대한 학폭논란은

특히나 대중들이 많은 분노를 느끼는데요

 

학폭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확산 되고

가해자들에 대한 책임감과 처벌이

더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잘못들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 온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