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방문 중국 군사대비 무력시위 반발

2022. 8. 2. 18:2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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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할 거라고 합니다

 

중국의 반발 속에 강행 되는 것이어서

미중간 갈등은 더욱 심해질것 같은데요

 

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표방하며

대만을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해 왔는데요

 

미국 대통령 승계서열 2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지나칠 정도로 경계하는데요

엠빅뉴스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방문

미국의 대만 방문이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것 아니냐는 속셈이

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중국입장에서는 미국 정상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밝혔는데.. 뒤로는 대만을 지원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미국은 남중국해에 항공모함을 출동시켜서

항해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입니다

 

두 나라는 남중국해의 패권 문제와

대만의 독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회담에서도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화상회담때 밝혔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만

미국의 법률인 대만관계법에 근거해서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은 40년동안 대만을 지원하고 

대만의 독립상황을 지지하는 늬앙스를 보였는데요

엠빅뉴스 시진핑 정상회담 불장난

시진핑 주석도 회담 직후

대만독립세력이 불장난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 타 죽을 수 있다면서

 

레드 라인을 넘어서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번 펠로시 하원 의장이 대만 방문도

불장난이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했는데요

엠빅뉴스 중국 불장난 발언

미국이 겉과 달리 대만 지원을 계속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은 대만을 방문하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좌시하지 않을 것"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엠빅뉴스 중국 실탄사격

중국 군용기와 군함을 띄우고 대만해협 중간에

접근해서 압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서 타이완군도 중국의 군사도발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격상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타이완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의 침공에 대비한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엠빅뉴스 대만 한광훈련

타이완의 군사 대비태세 격상은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이 임박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오고

 

중국의 군사덕 위협도 중대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타이완 해협을 포함해

다섯곳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J-16 전투기 4대가

타이완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고

언론에서 보도 했는데요

 

미국 하원의장 한명 방문한 걸로 

중국이 이렇게 극대노 하는 반응등

 

앞으로 미국-중국 군사적 마찰도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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