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어느날 내가 사라졌다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 재조명 그여자의 살인 시나리오

2023. 7. 23. 12:36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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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89회는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으로 구성했는데요

 

2010년 6월에 발생된

부산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약 33억의 사망 보험금을 타려는

보험 살인사건입니다

꼬꼬무 그여자의 살인 시나리오

3개월전 가입해서  약 33억 가까운 생명보험금을 타려는

보험회사의 신고로 알게 된 이 사건은

가히 충격이였는데요

 

무직인 상황에서 월 300만원이 넘는 생명 보험 7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실제로 사망하였고

이미 죽은 사람은 심근경색으로 사망

 

당시 보험조사관은

노모가 딸의 사망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이였고

딸이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제보해 주었는데요

 

본인에게 거액의 생명보험을 들어두고

마치 다른 사람 죽은 김은혜를 주장하며 보험금을 받으려 오다

경찰에 강제 체포되었는데요

꼬꼬무 남의 인생을 훔진 완벽한 그녀의 비밀

범인 손예연의 과거사

과거 제법 잘사는 집안의 자제(범인 손예연)였으나

집안이 점점 어려워 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예연의 씀씀이는 크며

사치를 누리며 살았다고 합니다

 

남편과 헤어진후에도 백혈병 투병중인 딸이 있는데

당시 카드사 홈페이지에 손예연이

백혈병 환우를 위한 지원을 빌미로 카드사 캠페인등

돈을 받았는데 그돈도 사치에 다 써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학원 개설하고 문을 닫고

커피숍도 운영했으나 파리만 날리고

이후 수입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위조서류로 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사실과

애인에게 자신이 결혼하고 딸까지 있는 사실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꼬꼬무 어느날 내가 사라졌다 시신없는 살인사건

그여자의 살인 시나리오

2010년 6월 대구의 여성노숙자 쉼터에서

자신을 부산 어린이집 운영하는 원장으로 속이고

당시 26세 김은혜씨를 부산으로 데려 왔다고 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김은혜씨는 죽이고

시신을 화장하여 처리까지 했다고 합니다

 

미리 5월달부터 생명 보험에 사망보험금을 

들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을 손예연 -> 김은혜로 신분을 속이고 

보험금을 타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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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에서

4월부터 여성 쉼터, 독극물, 사망신고 절차등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독극물을 구입했으며

김은혜씨는 독약으로 살해 되었는데

 

시체부검시 흔적이 남지 않게

특수 레시피로 조합을 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부산일보 시신없는 살인사건 무기징역

그알 캐비닛에 나온 영상에서도

응급실 기록지에 실제 병원 도착시 사망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노숙자쉼터에서 사람을 데려온 것도

이미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사람으로 물색하여

자기대신 죽을 사람을 찾았다고 하니

이제는 무섭기만 합니다

 

영화 화차의 실사판처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려는

한 여자의 비극적인 살인 시나리오

부산일보 부산 시신없는 살인사건

당시 1심 재판에서는

피해자의 사인이 분명하지 않지만, 자살이나 자연사 가능성이

낮다며 무기징역을 선고!!

 

2심에서는 범행을 입증할 증거등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시체은닉 등의 혐의만 인정 징역 5년형 선고

 

대법원에서 2013년 최종적으로 살인혐의가 인정

현재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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