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외톨이가 보낸소포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

2023. 7. 30. 18:2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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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90회 이야기는 

버지니아 총기난사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미국에서도 충격적인

많은 희생자를 내었던 총기난사

사건중에 하나였습니다

 

범인은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조승희(당시 23세)로 오전 7시 15분

꼬꼬무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사건

자신의 기숙사 하퍼홀을 나와서 

존스턴홀 기숙사에 있던 에밀리 제인 힐셔와

라이언 클라크 두명에게 총을 쏘았고

 

그뒤에 빈 강의실에서 총탄을 장전한뒤

공학부 건물 총 4곳을 돌아 다니며

반자동 권총 2자루로 32명이 사망, 29명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경찰에 발각된후에 스스로 자살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꼬꼬무 버지니아 총기사건 범인

 

조승희는 누구인가?

학교 당국에서는 평소 주변사람과 교류가 없는 외톨이라며

한국 학생들의 모임에도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같은 학교 한국 학생들 조차도

그나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고립된 생활을

해왔던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조씨의 범행은 차후에 계획된 범죄로

밝혀졌는데요

 

첫번째 범행을 한 후에 우체국으로

자신의 범행 동기가 담긴 편지와 소포를 

NBC 방송국으로 보내고

 

돌아와서 강의실을 돌아 다니며

범행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꼬꼬무 외톨이가 보낸 소포

 

NBC에 보낸 소포에는

'이스마엘'이라는 우편물로

27개의 비디오파일 과

29장의 자신의 사진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nbc 조승희사진 소포

영상의 내용들은

"희생당한 나와 내 아이들

형제자매들을 위해 거사를 치를 것"

 

"너희는 그저 나를 괴롭히기 좋아했고

 내 머릿속에 암을 주입하는 것을 즐거워 했다"

 

"덕분에 나는 예수처럼 죽는다."

"약하고 힘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수처럼 죽는다"

 

여기서 온라인 상의 의문이

제3자의 조력자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하는 부분

 

예측하기로는 우체국으로 보내고

혼자 범죄를 다 뒤짚어 쓰기에

의심할 부분이 많은데요

꼬꼬무 조승희 그는 왜 괴물이 되었나

1. 놀라운 명중률 (9분동안 61명의 사상자)

2. 자살 후 발견된 3발의 총탄

3. 사건 다음날 우체국 소포 발송

 

한인사회에 이민와서 적응하지 못한

이민자의 대해 경각심과

 

미국에서도 정신적으로 좋지 않다고

판정되는 사람들에게 총기를 구입할 수 없게

하는 총기문화를 바꾼 사건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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