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전 총리 산탄총 피격 사망 범인은 해상자위대 장교

일본의 긴급속보 뉴스입니다

아베 전 총리가 7/8일 서부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에 나섰다가

산탄총을 맞고 쓰러졌는데요

 

아베 전 총리는 현재 심폐 정지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본 열도는 충격에 휩싸였다 합니다

ytn 아베 총리 사망

nhk뉴스에서

11시 30분쯤 나라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총성이 2차례 들렸으며

가슴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긴습 이송된 아베 전 총리는

심폐 정지 상태에서 결국 사망 하였다고 합니다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을 못하고

나라현 병원에서 사망으로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가까운 거리에서  사제 권총을 2발 발사했다고 합니다

 

2005년 무렵까지 3년 가량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근무를 한것으로 보도가 나옵니다

엠빅뉴스 아베 피살 용의자

경찰에 잡힌 용의자 야마가이 테츠야(41)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 했다고

진술을 했는데요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 전 총리는

일본의 집권 자민당 내 대표적 강경파 인사입니다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인 아베파를

이끌고 있는데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벌어진 피살 사건에

일본 사회는 큰 충격을 받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