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켄타우로스 증상 국내 BA.2.75 확진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세부계통(하위)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켄타우로스(BA.2.75)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7/13일 가디언과 타임 등에 소개 되었던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켄타우로스는

 

전염력이 오미크론보다 훨씬 더 강하고

이전 확산세를 능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SBS 켄타우로스 변이 발생

켄타우로스 별칭이 붙은 이유가

확산속도가 빠르고 돌연변이 속성이 강해

(면역회피 성질이 강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6월달 기준 오미크론 변이는 83개국에서 발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변이 가운데 

오미크론(BA.5)가 차지하는 비율이

6월 3째주 37% -> 6월 4째주 52%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중 절반은 오미크론이였으며

BA.5 감염력과 면역 회피력을 고려 할 때 

가장 최악의 바이러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SBS 코로나 변이 켄타우로스 BA.2.75

그 보다 더 강한 코로나 변이가 나와서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데요

 

6월달 초에 인도에서 가장 처음 발견된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네델란드 등

10여 개국에서 확인되었으며 

YTN 전세계 켄타우로스 변이

6월 인도에서 BA.2.75가 처음 나오고 

 

6/20일  7.9% 점유율이  1주일이 지나고

6/27일 51.35% 상승했다고 합니다

 

7/14일 한국에서도 처음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YTN 코로나 변이 BA.2.75 발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에 거주중인 60대확진자가

BA.2.75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8일부터 증상이 발생해서

7/1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7일간 재택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7/14 오늘 정밀 검사를 통해

켄타우로스 (BA.2.75) 확인 되었습니다

YTN 자막뉴스 켄타우로스 변이 바이러스

켄타우로스 변이가 무서운 점은

이전 하위 변이들보다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바이러스가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하여 면역 회피 특성이 높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수는 28개

켄타우로스(BA.2.75) 이보다 더 많은 36개라고 합니다

YTN 코로나 확진자 재유행

다시 재유행 국면에 들어가서

다시 잊혀졌던 코로나 방역이 스몰스몰 

떠올리게 되는데요

 

새 변이에 맞선 대책을 서둘러 내놔야 한다고

방역당국은 고민중이라 합니다

 

확진자 수가 10만명이상 나오지 않은 이상

다시 예전 거리두기 체제로 돌아가지 않을 거 같은데

 

면역회피 능력이 높은 켄타우로스 변이로

자가키트가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중심의

조기 진단검사 체계를 복원해야 한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조기 진단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약 10만명 이상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오미크론(BA.5)에 걸렸어도 

재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3월달에 오미크론(BA.5)의 최고 유행때

우리는 하루 확진자 30만명이라는

최악을 경험했는데요

MBC 코로나 방역대책 자율적 방역

현재의 코로나 방역대책은 3가지 밖에 없습니다

1. 백신접종

2. 마스크 착용

3. 확진자 격리

 

정부가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 빚도

탕감해 주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데..

mbc 자영업자 빚탕감 새출발기금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가 오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