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스테핑이란 윤석열 대통령 코로나 확산세 잠정 중단

윤석열대통령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고 합니다

 

도어 스테핑이란

 윤대통령이 아침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입장을 자세히 밝히며 소통문화 인데요

채널A  대통령 도어스테핑

취임전 기자들과의 소통을 자주 하겠다며

최고권력자에게 일찍이 보지 못한 방식이였는데요

 

대통령 취임하고 두달동안 모두 24차례

도어 스테핑을 했는데

 

국정수행의 중요한 소통 장치로 자리매김했다고

긍정적인 평가와 윤 대통령의 직설적 화법이

KBS 도어 스테핑이란

설화와 논란으로 이어져서 오히려

부정적 견해가 많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중단을

코로나 재유행을 핑계로 한 대국민 소통 중단이라고

비판했는데요

SBS 코로나 확산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0% 그쳤다는 발표와

그 시점이 매우 공교 롭다"

 

"코로나를 핑계로 국민과의 소통을 중단하겠다는

것으로밖에 이해할 수 없다" 주장 했는데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도어스테핑 시작한 것에 대해

"도입은 좋은 취지라고 보고있으며, 언론과 대화하는 것은 좋다"

 

"이제 (도어스테핑) 횟수도 줄였으면 좋겠다"

SBS  도어스테핑 중단이유

"윤대통령이 여과없이 말해 실수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정제된 언어를 쓰시면 몰라도

아에 없애는 건 지나치지 않느냐" 

YTN 코로나 방역정책 과학방역

코로나 관련에 대해서는

지난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판하면서

과학방역을 강조했는데요

TV조선 코로나 더블링 확진자 추이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시 올라가면서

재유행 조짐이 보이며 1주일 단위로 더블링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더블링은 전두대비 2배로 증가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TV조선 코로나 재유행 재감염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에 대한 애정은 

 저희보다 훨씬 강하다"

 

"그건 의심 안 하셨으면 좋겠다" 말했는데요

 

윤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중단 기간이

길어져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확진자가 더 이상 늘지 않고 상황이 안정되면

도어스테핑은 곧바로 재개할 예정"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이미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 되어 가고 있는

도어 스테핑은 이번 기회에  수준을 높여서

jtbc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국정의 핵심을 정확하게 담은 언어로

국민과 소통 해야 하야 더 많은 성과가 될 수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는

 

6월 1주 VS 7월 1주

잘하고 있다     53% -> 37%

잘 못하고 있다 34% -> 49%

jtbc 핵심 지지층 지지율

한달 전과 비교해 보면

60대에서 18% 빠지고

70대 에서 16% 빠지면서

 

부정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지율 하락 원인은

인사 논란과 어려운 경제상황이

높았습니다

 

아직 임기 초 이지만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어떻게 대응할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