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기감염vs접촉감염 비교설명 집단면역은 불가능

2021. 8. 18. 22:10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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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자수가 

2천명 가까이 나오고 있는데

 

밀폐된 공간, 밀접, 밀실의 실내공간에서

집단 감염이 무서운데요

칸 기사 인용 공기감염
칸 기사 인용 공기감염

코로나 걸린 사람과 접촉감염과

공기중에 떠 다니는 비말(미세 침방울) 섞인 공기 전염

 

코로나 초기에는 아는게 없으니

바이러스가 공기로 전염 되는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지 

확실히 몰랐는데요

 

어느덧 1년을 넘기고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미국 국립 보건원(NIH)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과학자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생물의 표면 접촉 보다

동아일보 코로나 공기감염 중 비말 감염
동아일보 코로나 공기감염 중 비말 감염

공기 중 비말을 통해 훨씬 잘 전염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기를 통해 전염되면 

 

위중한 증세로 진행될 위험도가 커진다고 하는데요

비말을통해 침입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의 손상이 크다고 하는데요

KBS뉴스 코로나 폐손상
KBS뉴스 코로나 폐손상

문제는 완치된 후에도

폐 손상 휴유증으로 고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한 환자는 아주 극소수의 환자이구

대부분 노인이나 만성질환 환자 그리고 비만한 사람

이였다고 한다.

 

비말 감염에는 공기의 흐름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내 공기 전염을

줄이는 실내 환기 등 방역 가이드 라인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학교나 학원등 밀폐되고 실내인 환경은

1시간에 1번은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실제로는 코로나 감염자가 머문 곳은

실내 공기 속에서 바이러스가 최대 3시간 생존해 

떠다닌다고 하네요 

 

결국 아직까지는 백신과

거리두기 유지와 마스크 착용이

정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10월이면 집단면역 70%가

생겨서 코로나가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는데..

 

현실은 집단 면역을 해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효과가 없을거라 합니다.

 

실제 영국과 이스라엘이 집단 면역에 

가장 가까운 나라들인데요

코로나 신규확진자 / 영국 백신접종률

구글 영국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신규확진자 / 이스라엘 백신접종률

구글 이스라엘 신규확진자

두 나라를 비교해 보면 코로나가 대유행하던

확진자 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접종률 70%들 달성해도

계속해서 재유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출현이

집단 면역의 기대감을 흔들리게 하는데요

 

집단 면역을 하려면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아이들 청소년층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아직도 완벽하게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우리 아이들에게 맞힐수 있을지

 

새로운 백신이나 치료제 없이는

집단면역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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