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방역수칙 발표 학교 고위험군외 재택치료 / 자기기입방식 변경

2022. 2. 7. 22:25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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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확진자수가 3만5천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4만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구글 대한민국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자

 

재택 치료환자는 14만을 넘어서며 

최대관리 가능인원의 88% 수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MBC 재택치료자 셀프치료

 

현재  각 지자체의 재택치료 담당자는

3배이상 늘어나 재택 치료자들과

공동 격리자도 배로 같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정부는 재택치료 대상을 둘로 나눠 관리한다고 합니다.

jtbc 집중관리군 방역지침 변경

<집중관리군>

1. 60세이상자

2. 50대이상 기저질환자

 

관리내용

재택치료 키트 지급과 하루 2차례 전화 모니터링

 

MBC 코로나 재택치료 개편 고위험군 집중관리

그 외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스스로 증상이 있으면 동네 병원을 찾아가

진료와 처방을 받는 셀프치료로 변경 됩니다.

 

 

정부의 방침은 무증상 경증인 일반관리군보다

집중관리군에 의료자원을 집중하는 전략이라 합니다.

 

앞으로 달라지는 점

 

역학조사도 확진자가 인터넷으로 접촉자를 

직접 써서 보내는 자기기입방식으로 변경

 

mbc 코로나 방역지침 확진자 동거가족 격리지침

 

자가격리앱을 통한 지자체의 관리도 없어지고

확진자와 격리자는 자율적으로 격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jtbc 동거가족 격리 기준

 

특히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생필품 구입과

의약품 수령을 위해 외출이 허용됩니다.

 


다음달 개학을 준비중인 학교도

방침이 변경이 되었는데요

 

유은혜 교육부장관

"3/2일 개학할 당시에는 확진이 되었거나

격리가 된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학교에 등교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mbc 윤은혜 교육부장관 학교방역지침

<학교 등교방식 or 원격수업관련>

1. 전교생의  3%가 확진되거나

2. 전교생의 15% 격리자가 발생이되면

 

자율적으로 학교 재량에 따라

수업이나 등교방식을 변경 가능

 

 

학교마다 전체 학생과 교직원의

20% 정도 자가검사키트를 비치하며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검사

이동형 신속 PCR검사실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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