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초등학생 자가검사키트 배부 및 무상지급 (60세미만 전국민 무료지급 논의)

성동구청에서 10~11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규모가 급증하면서

 

졸업식 / 입학식등 학교기관의

공식적인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즉시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미 초등학교에 마스크 및 안전물품가방을

지원하면서 오미크론 확진자에 대비하여

 

빠르게 보건체계를 마련하고 시행한다고 하는데..

오미크론 확산세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네요

 

성동구는 자가검사키트 약 2만5천개를 

지역내 1학년 ~ 6학년 초등학생 1만명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합니다.

 

자가검사키트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지역주민센터에서

가족관계 확인 후 전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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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0세 미만 검사 희망자에게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지급도 검토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자가검사키트 무상지급 논의

하지만 지금 공급량 부족으로

자가키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자가진단키드 가격이 급상승하자

시장 안정화를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지정

 

자가진단키트 제조 판매 3개사와 해당제품

유통하는 판매업체 40개를 대상으로

 

판매량과 가격등 유통관리에

모니터링을 한다고 합니다

YTN 김부겸총리 전국민 자가키트 무료공급 발언

국내 자가검사키트제조사들은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지만

 

주당 생산 능력이 

 

에스디바이오센서 약 8000만개

휴마시스 약 1000만개

래피젠 약 2000만개

수젠텍 약 800만개

 

해외로도 수출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해외, 정부기관, 약국 및 온라인 쇼핑몰등

 

2주 정도가 지나야 2월말쯤 부터

물량이 풀릴 거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YTN 자가검사키트 중고거래 금지

자가검사키트 구하기가 힘들어서

사재기 적발시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자가진단키트가 배송을 지연 시키면서

상품이 배달이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1개에 2,500원~4,000원 하는 제품들이

6,000원 ~ 15,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는데요

 

정부는 과거 마스크 사례처럼 사재기나

가격교란 등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판매가격과 판매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정부 말대로 2주정도 지나면 풀린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