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국 전 장관 파면 결정 자녀 입시비리 1심 유죄선고

그동안 서울대 교수직을 유지하면서

급여를 받는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논란이 많았지만 서울대는 3년 반만에 파면을 결정하였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뇌물수수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교수로서의 직무만 정지시켰다가 이번에 파면까지

결정하였습니다

조국 페이스북

조국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뿐만아니라

1.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600만원

2. 사모펀드 운영현황 보고서 증거위조 교사

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 등등

유죄로 인정되어서 2월 1심에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mbc 조국 전 장관 서울대 파면조치

조국 페이스북에서도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교수의 기본적 권리를 지키고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즉각 불복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대의 파면조치는

최고수준의 교원 징계라고 합니다

 

5년동안 공무원 교원으로 임용될 수 없으며

퇴직금 연금 수령에도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는데요

 

법적인 문제는 없고 , 아직 출마 안하겠다는

적극적인 부인도 하지 않고 있어서

제2의 윤석열 대통령을 노리는건 아닌가?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민주당 간판으로

출마하기 어려울 거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조국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

최근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서

문재인 정부의 모든것을 부정되고

펌훼되는 역진과 퇴행의 시간 속에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 가겠다며

앞으로를 시사했는데요

조국 페이스북

 

윤석열정부의 검찰 독재의 대항마로

조국 전 장관이 총선에 승리해서

새로운 길로 갈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