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 16:21ㆍ일상이야기
꼬꼬무 이번이야기는
1975년 월남전쟁 철수작전편입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사이공 함락 되자
남베트남의 패망이 확실치 되자
미국인과 우리나라 군인등
포로로 잡히거나 보복이 될것을 우려해서
탈출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수천명에 달하는 사이공 시민들과
한국 군인은 마지막 탈출 희망인 미국 대사관으로
모였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에 사람이 너무 모여들자
안전을 위해 대사관 정문은 폐쇄되고

뒤늦게 도착한 탈출대상자들은
탈출자격을 증며한 후에 담벼락을 넘어
몰래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디오에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들리면
헬리콥터로 공중 수송하여 남베트남 근해에
정박해 있는 미함대로 철수하는 작전이 펼쳐진다고
알렸는데요

긴장 하며 라디오 듣는 순간에
크리스마스 노래가 들려 나오자
다들 헬기를 타기위해 건물 옥상으로 모여들고
한정된 인원들만 헬기를 타고 나르면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인원을 탈출하기 위한
공중 수송전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미군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했지만
헬기를 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남겨지는 자들은 포로에 잡혔다고 합니다

이대용 주남베트남 한국공사와
안희완 영사, 서병호 경무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무 조건없이 해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예상보다 많은 한국인 교민들이
많았었다고 하는데요
돈을 벌기위해 몰래 남베트남에 온
불법체류자들이 많았다고 보는데요
그날의 기억들을 다시 한번
보게되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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