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부산 낙동강변 살인사건 분홍보따리의 기적 문재인 전 대통령 변호사 총 72억원 배상금 무죄

2023. 5. 21. 23:40일상이야기

반응형

꼬꼬무 이번사건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변호를 맡은

낙동강변 살인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1990년 1월 4일 부산 북구 엄궁동 낙동강변에서

차를 타고 데이트 하던 남녀 중 

여성이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변호를 맡은 사람이 

전 대통령 문재인 변호사 인데요

 

경찰은 1년동안 수사를 했지만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는데요

1년 뒤 1991년 장동익씨와 최인철씨를 

진범으로 몰아서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사건입니다

꼬꼬무 부산 사하구 낙동강변 살인사건

경찰의 입장은 두 사람이 살인을

실토했다고 설명했지만

 

검찰 조사 결과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가혹행위로 인해서

허위 자백한걸로 드러났습니다

 

낙동강 강변에 여자 하나 죽었다던데

"너가 죽인게 맞지?"

계속 가혹행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부산 낙동강 엄궁동 살인사건

범인은 목격자가 전부인데

2인조 남성에 키가 175cm 정도로 체격이 크고

다른 1명은 그보다 덩치가 작았다고 진술

 

그것이알고싶다 낙동강 살인사건 허위자백

그 당시 허위 자백으로 인해

21년간 무기징역형에 처하다가

 

2013년 모범수로 특별감형되어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그알 무기징역 장씨

21년동안 억울하게 살다 나오니

진실을 밝히고 싶어서

찾았다고 합니다

 

장씨가 범인으로 지목한건

각목으로 -> 돌로 여인의 머리를 쳐서

죽였다고 하는데요

그알 문재인 변호사

범행 당시 어두운 밤에

장씨의 시력은 0.02로 시력이 나쁘고

신체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나왔는데요

그알 문재인 전 대통령 변호

 

그 당시 경찰은 장씨의 신체적 결함도 모르고

그리고 공범으로 지목된 최씨도 

말이 안통하니 가혹행위를 시작

 

"너가 죽인거 맞지?"

빨리 시인해라 하며 고문을 시작했다 합니다

그알 최씨 고문장면

장씨도 똑같이 고문을 당하며

고문 이후 둘의 진술 내용이 일치하며

급속도로 형 집행이 빠르게 진행 되었다 합니다

그알 낙동강변 살인사건 진범은

 

석방된 이후에 최씨와 장씨는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2017년 5월 재심을 신청

꼬꼬무 낙동강변 살인사건

2020년 1월 재심 에서 

경찰의 구타 및 가혹행위로 인한 허위사실 인정

무죄 판결로 인하여 국가 72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인철씨에 18억원, 장동익씨에게 19억원

최씨와 장씨 가족들에게 4천만 ~ 6억원 배상금을

지급 하라고 했습니다

JTBC 낙동강 살인사건 무죄판결

그 가족들은 강도 강간 살인범의 가족이라는

오명을 뒤짚어 쓰고 30년 세월을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최씨와 장씨도

31년만에 무죄를 다시 선고 받고

장씨의 처남과 배우자도 모두 무죄 선고 받았습니다

 

JTBC 낙동강변 살인사건 무죄 확정

 

경찰이  당시 수사과정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를 했는데요

 

다시는 이런일들이 우리 역사에 기록되지 

않아야 하며,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하지 않게

국가가 경찰이 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