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5. 18:29ㆍ일상이야기
북한이 3/24일 평양 순안 비행장에서
동해상으로 ICBM 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결국 발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최대 정점고도 6248.5km까지 상승
거리 1090km를 4052s(67분53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고각발사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덧붙였는데요

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 무기 출현은
전세계에 우리 전략무력의 위력을
다시 한번 똑똑히 인식시키게 될 것”
“우리 국가방위력은 어떠한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는 막강한 군사 기술력을 갖추고

미 제국주의와의 장기적 대결을
철저히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노동신문이 밝혔는데요
바이든 미 정권에서 북미 대화가 재개되지 않는 데
불만과 정권 교체기 안보 불안을 조장하려는
노림수가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곧 있을 4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경계일 수도 있다고 평가 합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에 힘을 쏟고
당장 우크라이나 사태로 군사 역량을
분산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김 총비서는
“나라의 안전과 미래의 온갖 위기에 대비하여
강력한 핵전쟁 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정부의 전략적 선택과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누구든 우리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려
든다면 반드시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피폐해진
경제를 자력으로 살려내겠다고 선언했지만
북한 경제가 회복될 조짐은 없어 보이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약속 파기이자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대통령 당선인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대응 조치를 철저히 강구하라"
고 지시했다.
그러지 않아도 정권 교체로 인해
안보 태세에 대한 우려가 생겨나는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을 둘러싸고
대통령과 당선인이 사사건건 갈등
하는데 우리도 북한의 이런 행동에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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