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홍준표 격분 공천관리 규정 페널티 논란

2022. 3. 23. 18:51일상이야기

반응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6/1 지방선거

공천규정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였는데요

 

당 최고위원회 주된내용은

현역의원이 공천 신청을 할 경우 10% 페널티

5년이내 무소속 출마 이력이 있는 경우 15% 페널티

 

이 2가지 사항에 해당하는 홍준표 의원은

25% 감정 페널티를 받게 되었는데요

 

홍준표 SNS 페이스북

대구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은

당의 공천 방식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준석대표는

"저는 현역 의원출마 페널티

무소속 경력출마 페널티를 반대해왔다" 

반박했는데요

JTBC 김재원 최고위원

김재원 최고의원은

T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당대표가 갖고 온 (공천관리 규정) 초안은

13페이지 정도 된다"

 

"탈당 경력자 25% 감산, 징계 경력자 25% 감산

당원 자격 정지 처분이상 받은 징계 경력자 15% 감산"

주장했는데요

 

"공천관리 규정 초안을 최고위원회에 상정하는 건

 대표의 권한이고, 대표께서 이것을 논의하자고 

 소집을 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당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김 최고의원은 김어준 씨 방송 좀

그만 나가야 한다"

 

그곳에서 김어준 씨와 짝짜꿍 해서

당에 중차대한 공천에 있어 

 

잘못된 정보를 말하면 안된다며

경고를 했는데요

 

JTBC 이준석 김재원 진실공방

"저는 누차 감산점 등 어떤 형태든 반대한다"

취지로 말했고 , 현역 출마에 대한 체널티등

전부 다 반대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상황에서

여러 오해를 사니까 

 

당대표에게 뒤집어 씌우는 상황 같다라고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논의된 공천관리규정 안건 서류의

'해당 해위자 페널티 강화' 항목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김재원 SNS 최고위원 페이스북

논란이 되는 감산점 규정은 2가지에 대해

김재원 최고의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1. 보궐선거 야기의경우 감산점 부과문제

현직 국회의원이 지방에 출마할 경우

보궐선거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10% 감산점을 부과하는 규정

 

2. 경선불복 경력자, 탈당 경력자 25% 감산점 부과

당원자격정지 처분이상 받은 징계 경력자 15% 감산점 부과

하자는 규정

 

제의견은 규정된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고 우리당의 역사를 생각해

최근 5년에 한정해서 해당행위자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탈당한 해당 행위자의 경우 25% 감산점이

너무 과중하니 15% 하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공방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