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2. 21:33ㆍ일상이야기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봄꽃 개화시기가 2월말이 될거라는 관측입니다
기상청은 미래 우리나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봄꽃 3종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일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개화일은
기온 증가폭이 큰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21세기 후반기에 23~27일 당겨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하는 저탄소 시나리오는
10~12일 당겨져 고탄소 시나리오에 비해
개화시기 변화가 적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래서 저탄소가 글로벌 유행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나리 개화 예상일은
서귀포에서 3/5일
서울에서는 3/22일

진달래의 경우
개나리보다 늦게 개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21세기 후반기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동시개화하거나 진달래가 더 빨리 개화 할지도
모른다고 예측합니다
서귀포 3/ 7일 예상
서울이 3/20일 예상

벚꽃 개화시기도 전국이
평년보다 5~13일 빠르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6~11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호남 및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평년보다 13~14일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 될 예정이라 합니다

벚꽃 개화일은 벚나무 한그루 중
세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한다고 합니다.
봄꽃 개화시기가 당겨지는 것은
우리나라 봄의 시작일이 빨라지고
입춘과 경칩과 같은 봄절기의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때문 입니다

진달래와 개나리가 평년보다 6~13일
일찍 시작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가 가속화 되는 증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고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
봄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해지고
봄꽃 또한 일찍 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 러시아 - 벨라루스 참전 침공전쟁 준비 (0) | 2022.03.23 |
---|---|
이준석 홍준표 격분 공천관리 규정 페널티 논란 (1) | 2022.03.23 |
주유비 할인 신용카드 꿀팁 기름값 2000원시대 절약방법 (0) | 2022.03.22 |
줌(ZOOM) 사용법 손들기 손내리기 강제 음소거 방법 설명 (0) | 2022.03.22 |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허용 공식선언 지각변동 예고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