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이준석 대표가 비공개 발언 누출 VS 대표가 스스로 누출

2022. 6. 20. 20:47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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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 의원이

또 다시 정면 충돌했는데요

 

최근 당 혁신위 운영방향과 국민의당 최고위원

인선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두 인사가

 

이번엔 공개 회의에서 상대를 직겨하며

입씨름을 했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 당내 지도부간 갈등이 표출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SBS 이준석 비공개 회의 거부

이준석 대표는

"비공개 회의 않겠다" 발표했고

 

SBS 배현진 이준석 충돌

배현진 최고위원

"아니 비공개 회의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없애시면 어쩝니까?"

 

이준석 대표

"의장 직원으로 하겠습니다"

SBS 배현진 비공개 회의 노출

배현진 최고위원

"대표님 그동안 내내 최고위원회의 하는 동안

 비공개 회의의 내용들 오픈 돼서.."

 

SBS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발언

이준석대표

"특정인이 참석했을 때 유출이 많이 된다는 내용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는 더이상 이 사안 묵과할 수 없고"

SBS 권성동 이준석 배현진 중재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공개석상에서 언성을 높이며

실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권성동 대표가 중재하느냐

땀이.. 사이에 끼었는데요


배현진 최고위원은

"지도자다운 묵직하고 신중한 언행과 침묵의 중요성을

이제라도 이해하면 참 좋겠다"

 

이준석 대표는

"이준석이 비공개회의 내용 발성했다고 한 건

 당황해서 자인한 것" 날을 세웠는데요

 

배현진 페이스북

배현진 페이스북에

"우리 이준석 대표님의 회의 백블(배경 설명)

을 언론을 오도할 만해 부득이 안내 말씀 드려야겠네요"

SBS 이준석 대표 발언

이에대해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 취임 이후부터 반복되는 일"

 

"시시비비 가릴 것도 없는 사안인게

제가 어디서 비공개회의에서 했던 이야기가 있느냐?"

 

이어서 

누가 그렇게 (비공개 회의를 외부에 발성) 하고 있는지

명백한 사실인데 저한테 최근 문제되는 사안을 

 

제가 발화했다고 하는 건 너무나도 어이없는 상황이라

설명을 했는데요

SBS 회의후 비공개회의 배현진 최고위원

배현진 최고위원도 기자들을 만나

이대표의 비공개 회의 폐지 발표에 대해

 

의장 직권으로 없앤다거나

의장께서 안 하시겠다고 하면

약간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비공개 회의 내용 유출에 대해

"언론들이 아시지 않나? 누가 방송이나 유튜브나

이런 페이스북 통해서 비공개 회의에 대해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셨는지" 이대표를 겨냥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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