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양도소득세 1년간 중단 내용 정리

2022. 5. 11. 22:06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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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시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가 1년동안

한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조정대상지역에서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된 사람은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소즉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JTBC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중단

그동안 세금 부담에 집을 팔지 않던

다주택자에게 퇴로를 열어 주어서

 

매물을 늘리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계산입니다.

 

다주택자의 주택 보유 거주기간을

1주택자가 된 시점부터 다시 계산하는

리셋규정은 폐지되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도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된다고 합니다

MBN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기획재정부

5/9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

5/10일 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매물이 증가했더라도

 

거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놓았는데요

 

종부세와 재산세 통합같은 추가 정책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다 주택자들이 

 

아직까지 서둘러 움직일 이유가 없다는게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 완화 기대감이 큰 만큼

 

대부분 향후 정책 변화를 지켜보며

매도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다주택자 양도세

현재 주택을 2년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최고 45% 기본세율(지방세 포함시 49.5%)

주택을 처분할 수 있게 됩니다

 

주택을 3년이상 보유했을 경우에는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통해 

 

양도 차익의 최대 30%까지

공제를 받을 수 도 있습니다

MBN 양도세중과 유예

 

문재인 정부때 이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신에

증여를 선택하거나

 

정책변화나 정권교체를 기대하며

버티기에 들어 갔는데요

 

현재도 다들 눈치를 보며

혹시라도 있을 종합부동산세 폐지 들

보유세 완화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대선공약

종합부동산세 전면 재검토

YTN 윤석열 대통령 공약 보유세 완화

보유세 완화가 대선공약인걸

감안하며 버티는 분위기 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재검토 or 면제까기 예상하며

정권교체에 따른 버티기에 들어 갈 것으로 예상

 

YTN 윤석열 대통령 공약 종합부동산세 재검토

 

전문가들은 

"지금이 팔 때"라고

양도세 중과 유예로 인한 절세 효과가

 

보유세 완화보다 월등히 클 것이기 때문이라

이야기 합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 보다 

금리인상 쓰나미에 붕괴 가능성이 커지다 보니

(대출 금리가 점점 올라갈 예정이니)

 

그리고 아직까지 보유세 인하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변수가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은

보유세 인하라는 희망으로 버티기를 할 건지

 

똘똘한 1채로 이번 기회에 팔 것인지

전문가들은 앞으로 1년간 매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택 보유세 기산일은 

6월 1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팔거면 6월 1일전에 빨리 팔아서

1주택으로 줄인 사람이 혜택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 공제한도는

11억원으로

다주택자(6억원) 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5/31일까지 매물이 얼마나 나올지

6/1일전에 매물 폭탄이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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