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회생신청과 디폴트(채무 불이행)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춘천 레고랜드 발 유동성 위기로 파문인데요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원도는 처음부터 보증채무를 확실히

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한번도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지난달 춘천시 중도 일원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조성 자금

YTN 레고랜드 회생절차

채무보증 지급금 2050억원을 예산에 편성

2023년 1월 29일까지 갚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를 완공 하려고 (강원도)가 빚을 내서 

지급보증을 섰는데요

 

이 레고랜드 건설 자금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해

기한이익상실에 빠졌다고 합니다

YTN 레고랜드 사태

2022년 6월에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진태 의원이 강원도지사에 당선되면서

 

강원도 재정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미명하에

기업회생을 선택하였는데요

 

회생이 받아 지면서 상당액의 채무를 탕감 받을 수 있고

납부 기한 또한 미루어 졌는데요

 

문제는 레고랜드 코리아의 현재 부채규모가

약 3800억원으로 부채비율이 600% 달한다고 합니다

 

기대이하의 매출로 강원도는 

임대료도 내지 않고 부채 원금을 갚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YTN 레고랜드 김진태

10/5일 레고랜드 설립을 위해 채무보증을 선

2050억원 규모의 아이원제일차가 최종 부도

 

강원도는 회생절차에 들어갔는데

(지금 돈 갚을 능력이 안돼니 빚을 탕감이 회생)

회생에서 더 나아가면 파산이라고 합니다

 

설마 강원도라는 지자체가 디폴트를 선언할까?

지자체의 지방채도 우량채권이라는 시장의 인식을

김진태 레고랜드사태

김진태지사의 어이없는 디폴트로

증권사와 건설업계까지 전이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신용도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강원도지사의 2000억원을 아끼려고

국가신용도까지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YTN 강원도지사 레고랜드 디폴트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에서는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이라고 국민혈세 50조원을

풀어서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민주당에서도

국가 신용등급에 준하는 지자체의 지급보증을

일거에 철회한 김진태 지사의 경거망동은

 

대내외 여건으로 인해 가뜩이나 위축된 자금조달 시장에

불신의 망령을 듣게 했다고 합니다

 

여당에서도 김진태 강원지사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금융시장이 혼란해지자

 

재정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전임 최문순 지사의

책임이 크다고 밝혔는데요

 

유승민 페이스북

유승민 의원도 김진태 지사의

무책임한 결정을 비판하였는데요

 

레고랜드발 금융불안이

대한민국 전체에 퍼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