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8. 17:24ㆍ일상이야기
박수홍의 출연료 횡령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
이슈가 되는 문제점은
친족 간 재산범죄를
처발하지 않는 친족상도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마저도
친족상도례 규정과 관련해 개정을 해야 한다는
의사를 비추었다고 합니다
형법 제328조 친족상도례
4촌이내 인척 배우자간 일어난
절도 사기 배임 횡령 공갈죄 등
재산 범죄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라 합니다
즉 박수홍 아버지가 박수홍 돈을 훔치고 달아나면
친족상도례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수홍의 형과 형수는
동거중인 친족이 아니기 때문에
범죄 사실을 아는 날로 부터
6개월 이내 고소하면 처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박수홍 아버지는 본인이 횡령했다고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씨의 작년 3월 처음으로
친형이 수십년동안 100억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
뒤늦게 박수홍이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때
모든 것이 형과 형수 조카들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돈줄이 끊길까봐 결혼까지 반대했다고 합니다

박수홍 현재 아내에 대해서
언론플레이로 루머를 퍼뜨리며
본격적으로 박수홍이 형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혼인신고를 먼저하며 독립된 가정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방송에서 박수홍은 결혼해서
아내가 날 살렸다고 밝혔는데요

매일 산에 올라가서
나는 살기 힘들다라고 절망적인 시간에
산행을 하였는데
벼랑 끝에 섰을 때
아내가 자신을 쫒아와서 살렸다라고 전했는데요

집안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박수홍 부친이 죽었다 깨어나도
결혼은 안된다고 그러는데
아내가 아버지에게 망해도 내가 망하고
자신이 책임진다고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말하는 박수홍 형의 횡령금액
2011년~2021년까지 10년동안 연예기획사를 차려서
인건비 허위 계산
부동산 매입
박수홍 통장 무단 인출
61억 7000만원을 횡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횡령혐의와 함께 제기된 생명 보험금 관련 의혹
범죄가 구성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친형의 권유로 생명보험만 8개 가입
본인 동의 없이 이루어진 보험 계약금만 14억원
박수홍 형수가 부동산으로 빼돌린 금액이
200억원에 달한다는 일부 주장은
일부 상가 매입에 회사 자금 11억 7천만원이
불법 사용된것 외에는 다른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BS에서는 박수홍 아버지 인터뷰까지
나왔는데요
아버지를 보면 인사부터 해야지
인사를 안했다고 다리를 걷어 찼다는

인터뷰 내용을 들어도
형하고 박수홍은 50대 50으로
잘 나누고 있는데
왜 검찰청까지 오게 만들며
잘못한게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친형은 구속 수사 들어갔고
형수까지 공범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연예계의 신사라고 불리는 박수홍
단 한번도 흠잡을 만한 뉴스가 없었는데
말 못할 가족사정이 밝혀 지면서
안타까운데요!!
아내랑 행복하게 잘 살고
수사 결과도 이미 사실로 다 들어나고 있으니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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