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단체 대표연설 정진석 국회의원 MBC 석고대죄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통과

2022. 9. 29. 21:0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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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맹비난했는데요

 

"나라의 미래는 아랑곳하지 않는

제3세계 국가들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무책임한 국익 자해 행위" 비판했는데요

SBS뉴스 정진석 교섭단체 대표연설

지난 정부의 혼밥외교에

순방 기자단 폭행까지 당했던 

 

지난 정부의 외교참사는 까맣게 잊고

터무니 없는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까지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정상외교에 나선 대통령을 향해 마구잡이식

흠집 내기를 넘어 저주와 증어를 퍼붓고 있다고 표현했는데요

SBS 정진석 비대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연설

여전히 죽창가를 목청 높여 부루며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는데요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상정된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했는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을 선언

정의도 의원 6명도 불참했지만

야당 민주당의원들이 투표했습니다

 

표결 투표수는 170매

찬성 168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통과되었습니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헌법 제63조에 명시된 국회 권한으로

 

재적 의원 3분1 (100명) 이상이 발의하고

투표 결과 과반 (150명) 찬성이 되면 의결됩니다

 

해임건의안은 강제성을 띠는 법률안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으면

 

실제로 해임까지 결정 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해임을 하지 않으면 

국회의 결정을 대통령이 무시한 처사때문에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외에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잘못에 대해 가혹했는데

 

민주당이 검수완박에 이어 감사완박까지 밀어 붙이며

자신들의 적폐를 덮는 일에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정치의 사법화보다 훨씬 더 나쁜 사법의 정치화로

삼권분립을 무너 뜨리고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민생을 살피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에

스토킹 수준으로 영부인 뒤를 캐내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 절차를 방탄하는데

야당의 모든 힘을 쓰고 있다고 꼬집었는데요

SBS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발언

민주당 의원을 향해 

가슴의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요

 

대장동사건, 백현동 사건, 성남FC

변호사비 대납 이 모든 사건은

 

민주당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온거라 밝혔는데요

 

거대한 권련 카르텔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 칭했는데요


SBS 국민의힘 MBC고발

정위원장은 MBC는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발언을 한 것처럼 자막을 조작해 방송하고

 

자신들의 조작 보도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에

이메일까지 보내고

MBC 윤석열 바이든 자막

 

백악관 답변마저 또 다시 왜곡해서 내보내며

한미동맹을 훼손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언론이 맞는지 묻고 싶다고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요

 

실제  MBC는 미국 백악관에 이메일로 질문을

했지만 한국 정부에 문의하라고 답변 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MBC 뉴스투데이 백악관 이메일

이런 행위에 대해 MBC책임자를 찾아서 엄중히 처벌하고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언론 윤리를 새롭게 세울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는데요

 

만약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다면

정치적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하며

 

국민들의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연설을 했습니다

SBS 정진석 MBC석고대죄 발언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전직 대통령도 잘못이 있으면 감옥에 갈 수 있는게

지엄한 대한민국의 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부분은 여야 모두 

가슴 깊히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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