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 음원정산금 마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총 41억 지급

2022. 12. 16. 20:5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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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음원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머트

 

11월15일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정산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핵심쟁정은

그동안 몰라서 못 받은 음원료 정산받기 위해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JTBC 이승기 후크 음원소송

2004년 데뷔하면서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 줄래' 등등

18년동안 137곡을 발표했는데..

 

증빙된 것만으로 약100억원 가까이 수익을

올렸다고 하는데

 

소속사로 부터 정산 받은 음원수익이

0원이였다고 합니다

 

소송을 하면서 소속사 대표 권진영 대표의

횡령 배임으로 번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SBS 뉴스에서는

권진영 대표의 수상한 약 심부름에

 

약과 수면제를 불법으로 대리로

처방 받은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이승기와 권대표의 음원료 지급은

후크 엔터측이 미지급 정산금 총 41억원을

지급했다고 알렸는데요

jtbc 이승기 음원정산금

이승기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다며

쌍방 합의하여 마무리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승기가 생각하는 금액과

후크가 주어야 할 금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서

아직 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 중이라 합니다

 

오랜기간 전속계약을 유지해 왔던 이승기와

정산문제로 길게 분쟁하고 싶지 않기에

 

기지급 정산금 13억 지급

미지급 정산금 29억 과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원을

전액 지급했다고 합니다

 

후크는 업무처리 잘못으로 인하여

오해와 분쟁이 야기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승기는 SNS을 통해 

돈때문에 소송에 나선게 아니라며

 

후크가 일방적으로 돈을 입금하였는데

그 돈이 얼마가 되든  전액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SNS

18년 동안 음원정산을 받을 돈이

없다고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지냈고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며.."

 

"이 돈이 저보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제가 느끼는 행복과 가치는

단순히 50억원 이상일거다.."

 

 

직접 기부와 향후 후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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