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32강 토트넘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유베 듀오 교체 출전(손흥민 선발)

2022. 2. 6. 06:53스포츠_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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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잉글랜드컵(FA컵)

32강이 열렸는데요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

바로 선발 복귀전을 알렸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1달동안 자리를 비웠는데

오랜만에 나온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결과는 토트넘 3 - 1 브라이튼

FA컵 32강 토트넘의 승리 입니다.

 

출전명단에 신입생들이

바로 들어오지는 않았네요

 

토트넘 트위터 브라이튼 선발명단

벤탄크루의 몸푸는 모습도 보이네요

토트넘트윗 벤탄크루

 

FA 32강 브라이튼전에는

콘테감독의 3톱에

 

손흥민 - 케인 - 모우라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전반 13분 손흥민의 압박으로 실수를 한 공이

해리케인의 감아차기 골로 골인~

SPOTV 해리케인 선제골

 

전바에 로얄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점차로 앞서 나갑니다.

 

SPOTV 로얄의 추가골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골이 나올뻔한 골을

헤딩이 다른곳에 맞으며 아쉬운 마무리

SPOTV 손 케의 합작 아쉬운 마무리

 

후반에도 손 + 케의 합작은

아쉽운 손흥민의 마무리

SPOTV 손 케의 합작2

 

결국 합작은 아니지만 후반 63분

손흥민의 돌파가 상대팀 수비 맞고

케인에게 가면서 추가골(?) or 자책골

SPOTV 손흥민 돌파 케인 슈팅

 

토트넘이 3골을 넣은 후

모우라 와 손흥민을 빼고

토트넘 클루셉스키 출전

클루셉스키가 교체 첫경기 출전

이미 콘테 감독은 손흥민 출전시간을

조정한다고 했는데요

이날 열심히 뛰었지만 골운이 없었네요

 

그리고 벤탄쿠르까지 교체투입 되면서

신입생 듀오 둘다 출전을 했는데요

 

SPOTV 벤탄크루 교체투입

 

겨울 이적생인 유베의 듀오의

활약을 더 기대해 봅니다.


다른팀의 FA컵 32강 소식은

가장 먼저 충격의 맨유 탈락

 

2부리그 미들즈브러에 덜미를 잡혀서

32강에서 탈락

 

구글 맨유 미들즈브러 승부차기

 

전반전을 보면 맨유의 많은 기회를

골로 성공시킨거는 1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산초가 받아 왼발로 선제골

SPOTV 맨유 산초의 선제골

그 이후 여러 차례의 기회들

 

포그바의 페널티를 호날두가 날려 먹은

래시포드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등

 

무려 30개의 슈팅과 6차례의 결정적 기회를

거의 날려 버리는 맨유는

 

후반 19분 아이재아 존스의 크로스를

던컨 왓모어가 발로 트래핑한 공이

 

손에 맞은것 같은데.. 핸드볼로 인정이 안되며

득점으로 인정

SPOTV 미들즈브러 동점골

 

이대로 연장까지 가며  승부차기 끝에

맨유에 8번째 키커 엘랑가의 실축으로

맨유는 탈락했습니다.

 


FA컵 32강 첼시도 3부리그 플리머스팀에게

발목을 잡힐 뻔 했습니다.

구글 첼시 플리머스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먼저 넣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길레스피가 헤더로 골인

SPOTV 플리머스 선제골

한골을 먼저 실점 후 첼시의 파상공세가 시작

전반 끝날 무렵 마운트의 크로스를

 

아즈필리쿠에타가 문전 앞에서 

빽힐로 골을 넣어서 동점

SPOTV 첼시 아즈필리쿠에타 백힐골

후반 끝날때까지  1-1 무승부를

연장 전반에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알론소가 마무리 지으며 골인~

SPOTV 첼시 알론소의 역전골

이대로 첼시가 승리하나 싶은데

연장 후반 4분 플리머스의 기회가

찾아 오는데요

 

사르가 패스 미스를 하다

패널티 지역 하디에게 파울

 

이 패널티를 첼시의 키퍼 케파가 막으며

첼시가 승리 (승리의 공신)


구글 FA컵 32강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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