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9. 21:16ㆍ일상이야기
설 연휴가 지나면 이제 대통령 대선까지
1달도 채 안남았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이러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조사는 한국갤럽이 1/25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천명에게 대선 후보 지지 의사를
물은 결과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각각 35%
동률이라고 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 포인트 상승한 4%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 포인트 하락 15%


그럼 다른 방송인 MBC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여론조사결과로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누구에게 투표 할지 물어 봤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32.9%
국민의힘 윤석열 41.1%
정의당 심상정 3.1%
국민의당 안철수 10.5%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재명 37.4% VS 윤석열 49.4%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제 민심은 TV토론에 관심이 솔리는데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도
TV토론을 빠르게 추진하고 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양자토론 이라도 저는 언제든지
어떤 주제든지 저는 수용합니다"

윤석열 국민의당 대선 후보
"여러 채례 양자 토론 했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고"
"그리고 4자 토론도 협의가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윤석열 후보 철저한 검증"
"저에 대한 논란 해명 설명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등
4자 토론도 2/3일로 합의
실무협상 착수

여론 조사 결과는 편차가 심하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VS MBC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편차가 심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결과 추이만 보면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보이고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어 보입니다.
TV토론을 하고 나면
다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가 어떻게 바뀌는지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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