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5. 20:15ㆍ일상이야기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며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15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에 3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22년 3월 현재
전세계 확진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137만명 중에 25%가 대한민국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은 주말 줄었던 검사 인원이
다시 늘어난 데다

확신자 인정 기준이 달라진 것부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동네 병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추가로 PCR검사를 하지 않아도 확진 판정을 받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약 83,000명
서울 약 78,900명
부산 약 31,000명
경남 약 24,000명
인천 약 24,000명
정말 위드코로나
코로나 대한민국이 되고 있습니다
3/14일 백신 미접종 학생도
가족이 확진되더라도 정상등교 가능하구요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PCR검사량이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었다고 판단
1달동안 동네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받아서
양성이 나오면 확진으로 인정
바로 귀가해서 격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양성판정을 받을경우 대중교통 이용 금지이며
다른 곳을 들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온 경우는 확진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국내의 코로나19 백신상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임상 2상에 진입했던 제넥신은
결국 백신 개발을 포기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확진이 줄어들고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는 시각으로
아에 추가접종(부스터샷)용으로 방향을 트는 등
후발 주자인 국내 백신개발이 휘청이고 있다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높아졌고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제넥신도 지금까지 93억원의 정부지원을
받아서 지원했는데
글로벌 2상 3상에 들어가면
수백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하다
지난해 부스터샷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변경 신청을 하고 허가까지 6개월이 넘었는데
그 사이 오미크론변이에 대한
중증도 약해지고 이미 백신 맞을 사람은 다 맞았다는
평가에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만
여전히 1차 2차 기본 접종용 백신을
우선 개발한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저히 국내 코로나 백신개발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백신을 2년안에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합니다.
국내 코로나백신을 기대했던 분들은
안타깝지만 .. 이런 전염병이
또 (전염병) 오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SK바사등 업체에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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