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4. 07:31ㆍ일상이야기
제 20대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인이
되면서 공약들이 하나둘씩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청년금융공약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출시되어서 290만명의 청년가입자를 모은
청년희망적금 보다 지원 대상과 혜택이 훨씬 크다고 하니
- 청년희망적금 / 청년 내일저축 /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 / 군장별 내일준비 적금 (청년 재테크 총정리)
청년희망적금 / 청년 내일저축 /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 / 군장별 내일준비 적금 (청년 재테크
정부가 발표한 청년희망적금이 2/21일부터 발행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가 3600만원 종합소득금액 20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금액은 최고 월 50만원 한도
hanbre.tistory.com
기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의 갈아타기가
허용이 된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죠
청년도약계좌는
대상이 만 19~34세 청년들입니다
소득에 따라 정부가 장려금지급으로
월 최대 40만원
연소득 4800만원이상은 정부지원 없음
대신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은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10년 만기를 채우면
최대 1억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적금상품입니다
매달 최대 70만원 한도내에서 저축시
정부가 소득에 따라 40만원씩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예금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중도에 생애최초주택을 구입하거나
장기 휴직등 사유가 있을 경우 중도인출 가능!!
그리고 재가입도 가능합니다.
이 상품도 정부가 지원하는 상품이기때문에
소득이 낮을수록 정부 장려금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예) 연소득 2400만원 이하의 가입자가 매달 30만원 저축시
매달 저축 30만 + 기본장려금 20만 + 저축비례 장려금 20만
= 총 70만원
청년희망적금 보다 (2년 만기 최대 36만원)
지원 혜택이 훨씬 크고, 비과세 상품
연 3.5% 금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막대한 재원조달 방안과
형평성 논란등이 생기는데요
특히 취업하지 못한 취업준비생이나
만 34세를 넘긴 중 저소득층 청년들은
가입대상에서 배제되어서
형평성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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